뭐랄까 동인질에 몰두하다가 정작 본편이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 현실적이다 못해 찌질해지는 캐릭터. 늘어지는 서사, 30년전 그것보다 떨어지는 스토리의 개연성....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유일하게 현실적인 건 마쿠베가 중장이란 것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