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에 포스팅한 사이버하비 7월 신상품에서 언급했던 Hot Summer Release의 사이버하비 두 번째 신상품, 6681 – 1/35 SAS 4x4 Desert Raider w/.50cal M2 Machine Gun 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해당 아이템, SAS Desert Raider 4X4 Jeep은 타미야에서 British Special Airforce Service Jeep이란 이름으로 나왔던 적이 있을 정도로 전통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다. 물론 그 실상은 지상군을 투입하여 덕국과 승부를 결할 능력이 없던 영길리 왕실 정부의 입장에서 자신들도 전쟁에 참가하고 있다는 프로파간다를 뿌릴 게 필요했기에 만들어져 이런 저런 일을 하기도 했던 부대였고, 이것은 영국의 프로파간다 때문에 그 실제적 위상보다 더 크게 알려졌으며, 타미야 사장님하가 영길리 퐈이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좀 더 많이 소개된 물건이라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긴 하다. 한편 이탈레리에서도 Commando Car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바가 있긴 하지만 SAS의 Desert Raider 특유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다.
6681 – 1/35 SAS 4x4 Desert Raider w/.50cal M2 Machine Gun 는 Vickers K machine gun으로 도배했던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Vickers K machine gun 하나를 철거하고 M2 Machine Gun을 달아 화력 강화를 노린 물건이다. 이 키트가 새삼 등장해야 할 이유가 궁금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신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해석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 용가리의 사업 아이템중 하나인 Action Figure로 SAS Desert Raider가 등장했고, 그것을 위한 액세서리로 1/6 키트를 만든 김에 데이터를 정리했으니 1/35로 뽑아 시장의 간을 한 번 보자는 의미로 Cyber Hobby 레텔을 붙여 내본 것이지 어딘가의 시대착오적 착각처럼 이 아이템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해석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와 지명도가 있어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실제적 지명도는 시대착오적 착각에 젖어있는 어딘가에서 이딴게 키트로 다....라고 평가받던 오펠블리츠만도 못하단 이야기다.)
만일 이 아이템에 그런 인기와 지명도가 있다면 NbPz가 그랬던 것 처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SAS Desert Raider 4X4 Jeep은 NbPz보다 많이 싸다.) 사람들이 빠른 시간내에 조낸 질러대서 SOLD OUT을 이끌어낼 것이고, 그 결과 용가리판의 발매를 이끌 가능성이 없진 않다. 하지만 시대착오적 착각에 젖어있는 어딘가의 반응을 볼작신대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이고,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시대착오적 착각에 젖어있는 어딘가의 역할은 지극히 희박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뭐랄까 그저 여우들의 신포도라 해야 할 일인가?
사실 해당 아이템, SAS Desert Raider 4X4 Jeep은 타미야에서 British Special Airforce Service Jeep이란 이름으로 나왔던 적이 있을 정도로 전통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다. 물론 그 실상은 지상군을 투입하여 덕국과 승부를 결할 능력이 없던 영길리 왕실 정부의 입장에서 자신들도 전쟁에 참가하고 있다는 프로파간다를 뿌릴 게 필요했기에 만들어져 이런 저런 일을 하기도 했던 부대였고, 이것은 영국의 프로파간다 때문에 그 실제적 위상보다 더 크게 알려졌으며, 타미야 사장님하가 영길리 퐈이었기 때문에 이래저래 좀 더 많이 소개된 물건이라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긴 하다. 한편 이탈레리에서도 Commando Car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바가 있긴 하지만 SAS의 Desert Raider 특유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다.
6681 – 1/35 SAS 4x4 Desert Raider w/.50cal M2 Machine Gun 는 Vickers K machine gun으로 도배했던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Vickers K machine gun 하나를 철거하고 M2 Machine Gun을 달아 화력 강화를 노린 물건이다. 이 키트가 새삼 등장해야 할 이유가 궁금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신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해석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 용가리의 사업 아이템중 하나인 Action Figure로 SAS Desert Raider가 등장했고, 그것을 위한 액세서리로 1/6 키트를 만든 김에 데이터를 정리했으니 1/35로 뽑아 시장의 간을 한 번 보자는 의미로 Cyber Hobby 레텔을 붙여 내본 것이지 어딘가의 시대착오적 착각처럼 이 아이템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해석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와 지명도가 있어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실제적 지명도는 시대착오적 착각에 젖어있는 어딘가에서 이딴게 키트로 다....라고 평가받던 오펠블리츠만도 못하단 이야기다.)
만일 이 아이템에 그런 인기와 지명도가 있다면 NbPz가 그랬던 것 처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SAS Desert Raider 4X4 Jeep은 NbPz보다 많이 싸다.) 사람들이 빠른 시간내에 조낸 질러대서 SOLD OUT을 이끌어낼 것이고, 그 결과 용가리판의 발매를 이끌 가능성이 없진 않다. 하지만 시대착오적 착각에 젖어있는 어딘가의 반응을 볼작신대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이고,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시대착오적 착각에 젖어있는 어딘가의 역할은 지극히 희박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뭐랄까 그저 여우들의 신포도라 해야 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