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또다른 세상 ON TISTORY

M109A7의 발매를 맞아 호밀밭이 BFV 배리에이션과 그 주행기구를 혼용하는 M109A7용 T-161 궤도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보시다시피 인젝션 가동식이고, 세미커넥팅이나 통짜 궤도로만 재현되던 T-161 궤도를 신는 BFV 배리에이션과 그 주행기구를 혼용하는 M109A7 계열, 나아가 AMPV 계열 차량 키트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단지 이전에 나온 녀석들은 T-161 궤도가 아니라 빅풋 궤도인 경우도 많아 T-161 궤도에 적합한 스프로켓이 따로 들어있어야 할 거 같은데 어떻게 처리했을까 궁금해진다.

호밀밭이 M109A7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상세 사항은 아래 더보기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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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9A7 계획의 초기 기획대로 CROWS 또는 M2 기관총 선택 가능. 조종수 옵틱 선택 가능하다.

 

 

차체 각 부분의 디테일은 호밀밭 다른 키트가 그러하듯 적극적으로 멀티미이어 소재를 도입하여 재현히고 있다. 

M284 155mm/L39 포신은 3d 프린트 머즐브레이크와 사출물, 그리고 알루미늄과 황동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구성.

 

 

가동식 궤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뭔가를 포함. 포탑 후방의 냉각장치 및 전투실 해치는 형식별 차이를 재현가능. 뭔가 2개 사라 느낌도 
 

 

타먀가 1/48 라뚱C 키트화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익단. 아니지 이 정도믄 접은 날개의 중간인가? 에 방울뱀 파일런을 재현한 기 인상적이다 A와 B용 옵션, 혹은 개정판도 나오길 기대하보자 

샹하이의 신규 모형업체로 추정되는 Rochm이  E-75의 서스펜션 2종과 엔진 2종을 조합한 E-75 차대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물론 E-75가 실현 가능성이 그렇게 높은 시안은 아닌지라 실제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말이다.  키트화의 이유 또한 WOT 쪽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일단 나팔수쪽의 E75 차대가 딱히 그렇게 품질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다. 

호밀밭이 쾨니히스티거 1945년 생산차량을 키트화했다. 용가리, MiG의 탈을 쓴 Takom에 이어 세 번째 키트화인 셈인데 기회되믄 하나 질러봐야겠다. 

호밀밭이 러샤 항모용 10t 트랙터 + 견인바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스케일은 당연히 1/48. 개인적으로는 천조해군 항모의 함상차량들도 어디선가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동안 디포르메에만 열중하던 타이거모델이 이 티거를 통해 간만에 1/35로 복귀했다. 티거라니 TMM  / Tiger Model 라는 회사 이름을 감안해보믄 결코 놓쳐선 안될 아이템이긴 하지만 디포르메가 아닌 리얼스케일에선 1/35 현용에 강점이 있던 회사라 어떻게 나올까가 의문스럽기도 하다. 

그 동안 줄기차게 M3의 키트화를 계속해온 Mini Art가 영길리 스튜어트 Mk.I 허니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악화에  이어 두번째 1/35 허니인 셈인데 어떤 결과물로 나올지 나름 관심이 가는 중이다. 

Border Models이 Jagdpanzer IV L/70 Vomag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용가리, 타먀 등 Jagdpanzer IV를 키트화했던 메이컫들이 Jagdpanzer IV L/70 Vomag를 먼저 키트화하고 Alkett 버전, 즉  Panzer IV / 70(A)은 나중에 키트화했다면 Border Models은 Panzer IV / 70(A)를 우선 키트화하고, Jagdpanzer IV L/70 Vomag를 나중에 키트화하는 조금은 독특한 행보를 보인다. 아무튼 어떤 결과물이 될지 기대해보는 것으로....

Magic Factory,가 M7A3 BFISTV의 BFIST(Bradley Fire Support Team Vehicle)의 키트화룰 예고했다. 브래들리 차대의 토우런처를 제거하고 그 대신 전방포병관측임무를 위한 G/VLL(지상차량용 레이저 위치표시기, Ground/Vehicular Laser Locator Designator)를 장착한 차량으로 M981 FISTV의 후계 차량이다. Meng의 M2/3A3 BFV 시리즈 이후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나온 녀석이라 재현도가 궁금하긴 하다. + 어떤 형식의 궤도를 신고 있느냐가 궁금해지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GWH가 썬더볼트라는 이름이 있지만 모두들 멧으로 부르는 날개달린 기관포, A-10A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진짜 뜬금없는 때에 뜬금음쓸 곳에서 뜬금음씨 타먀가 1호전차 Ausf.B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상세는 정보가 알려지는대로 추가하도록 하자 

Meng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에바 8호기를 키트화했다. 

Border가 포케불프 Fw190A-8 R2/R6/R7/R8의 1/35 키트화를 예고했다. 상세 정보를 원하시믄 더보기를 클릭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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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지점은 엘러하우베가 들어있거나 채소 선택가능해야 할 모델인데 이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보도록 하자.

Takom의 자회사인지, 협력사인지 아직 판단이 서지 않는 Snowman이라는 브랜드가 Sd.Kfz.251/1 Ausf.D 풀 인테리어 버전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키트 상세는 아래 더보기를 참조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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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라는 게 엔진실과 섀시 관련인지, 전투실을 포함하는 건지는 잘 몰겠다만 엔진실과 섀시 재현도는 꽤나 인상적이다. 단지 용가리와 타먀 / AFV 클럽 사이의 디멘전 이슈가 있다보이 타콤인지 스노우 모델인지는 어느쪽으로 줄을 설 것인가 다소 궁금해질 따름이다. 

Takom이 VK.4502(H) 시안 w1461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쾨티로 가는 길에 포르쉐가 VK 45.02(H)의 포탑을 티거 차대 위에 올려봤다는 구상을 정말 키트화한 물건인 셈인데 티거의 포탑링이 크긴 해도 8.8cm/L71을 그대로 수용하기엔 쪼매 작아서 나가리난 시안이다. 더하여 개인적으로는 아래 예고한 녀석이랑 차대를 바꿔야 하는 게 아닌가시픈 생각도 있고 

타콤이 가상 티거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8.8cm/L71 kek43은 그러려니 싶지만 체코의 7.5cm/L55 A18이라거나 T-VI-100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실존했던 프로젝트가 아니라 아마도 WOT나 그 유사품 게임의 체코, 혹은 러샤 트리쪽을 키트화하겠다는 의도일 것이다. 사실 100mm 포 자체가 1945년 이후의 물건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티거가 아니라 쾨티로 가는 게 맞을 거 같지만, 물론 당연히 당대 소비엣 러샤 기술로는 티거/쾨티의 올파 미션을 만들 수 없었을 거고 그림도 초기형 하이브리드 삘이라는 게 그냥 망상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엇이었을 것이고. 어쩌면 단 하나 만들어진 환상의 ИС-7, 오비옉트Объект 260 쪽이 더 현실적이지 않았을까 시픈 그런 수준의

 Amusing Hobby, Messerchmitt Me.262 HGIII/3 개발중이란 소식을 전한 지 넉달 만에 어뮤징하비가 박스아트를 공개했다.이 또한 아쉽게도 합리적 가격에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난감할 따름이니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로또1등 당첨이 우마왕에게 강림해주시길 빌어보는 걸로

Amusing Hobby, Me262 HGIII/1 V-tail 개발중이란 소식을 전한 지 넉달 만에 어뮤징하비가 박스아트를 공개했다. 단지 아쉽게도 합리적 가격에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난감할 따름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로또1등 당첨이 우마왕에게 강림해주시길 빌어보는 걸로

용가리도 sd kfz 234/2 Luchsturm 키트화를 예고했다.Mini Art, sd kfz 234/2 Luchsturm 키트화 예고에서도 언급은 했지만 사실상 sd kfz 234/2가 아닌, sd kfz 234/1로 분류되어야 할 룩스 포탑을 얹었는데 sd kfz 234/2로 불리는 이유는 이것이 파손된 sd kfz 234/2 푸마의 포탑 대신 룩스의 포탑을 얹은 비공식 차량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용가리도 여기 뛰어들엇다는 점에서 과연 용가리가 룩스에도 발을 담글 것인가 + 최근 sd kfz 234에 적극적으로 발을 담그고 있는 호밀밭이 이것과 룩스에도 발을 담글까가 기대되는 중이다.

용가리가 Ausf.K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라 한다.

7년전이던가 포스팅했던 용가리, Pz.Bef.Wg.III Ausf.K를 신상으로 예고의 주인공, 3호지휘전차(Pz.Bef.Wg. Panzerbefehlswagen) Ausf.K에 매직트랙과 에칭제 연막탄 발사기를 추가한 녀석이다.

3호지휘전차(Pz.Bef.Wg. Panzerbefehlswagen) Ausf.K는 용가리, Pz.Kpfw.III Ausf.K (75L) 키트화 예고 포스팅에 언급한 대로 베어마흐트가 러시아 전선에서 직면했던 KV/T34 쇼크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7.5cm/L43 전차포를 3호전차 차대에 올리기 위한 시도로 만들어졌지만 3호전차 차대로는 7.5cm/L43 전차포를 단 회전포탑의 운용에 한계가 있다는 게 확인되어 나가리된 3호전차 Ausf.K의 차대를 이용, 절대 공간 부족으로 5cm 주포 사용이 어려웠던 3호 지휘전차 Ausf.H 대신에 장포신 5cm 주포를 사용할 수 있는 3호 지휘전차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어 양산에 이른 녀석이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용가리는 1990년대 후반 군제 하이테크 3호전차 부품 설계를 이용하여 3호전차 라인업에 뛰어들었던 경험이 있고, 이 3호지휘전차 Ausf.K도 그 라인업의 하나였던지라 용가리로서도 나름 감회가 새로울 아이템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어언 1X년, 용가리가 지금 반다이가 하는 거 비슷한 삽질을 하던 것에 새 기술의 확장으로 새 메이커들이 생겨났다는 사실이 더해지고 보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이런 업글로 라인업을 일신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 되겠다.

예전에 이걸 질렀나 말았나 좀 헷갈리는데 기회되믄 지를 수 있도록 1128회 로또 1등 당첨이 강림해주시길 기원하는 걸로 글을 마치도록 하자.

;ICM이 우끄리군 레오2A6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국내에 다니고 있으니 키트화할 생각은 당연하겠지만 발담근 회사가 워낙 많은지라 결과가 어떻게 될까는 잘 모르겠다. 뭐 그저 행운을 빈다.

호밀밭이 StuG IV 후기형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호밀밭이 우끄리군 사양 M1A1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호밀밭이 sd kfz 234/4 Panzerspähwagen 키트화를 예고했다. sd kfz 234/4 Panzerspähwagen는 sd kfz 234 schwere spähwagen에서 포탑을 제거하고 7.5cm PAK40을 올린 차종으로 옛날 이탈레리, 용가리에 이어 최근 미니아트도 키트화를 예고했는데 호밀밭은 한술 더 떠 풀 인테리어 버전으로 내놓는다는 듯. sd kfz 234/4는 가진 게 하나 뿐이고 인테리어라는 점은 끌리긴 헤서 하나 마련해볼까 생각중.

Mini Art가  sd kfz 234/2 Luchsturm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정식 생산된 건 아니고 전쟁 말기에 sd kfz 234/2에 2호전차 Ausf.L 룩스의 포탑을 얹은 것이라며 사진이 한 장 돌아다니는 게 있긴 했으나 지명도가 그리 높은 것도 아니었고, 룩스에 푸미의 5cm 포탑을 얹은 차량도 있어 서로 포탑을 바꿀 목적으로 하나씩 준비한 게 있긴 한지라 굳이 사출물의 크라쓰가 의문스러븐 미니아트 물건을 지를 거 같진 않지만 아무튼 내놓겠다니 소식은 전해두는 걸로;

용가리거 Sd.Kfz.3a Maultier mit 3.7cm FlaK 37의 키트화를 예고헸다. 예전에 사이버하비로 나왔던 걸 일반 스마트 키트로 바꾼 것인, 이게 예전에 박스갈이만 한 버전을 냈다가 이=번 가회에 업글 부품을 플러스한 것인지, 아님 이게 처음인지는 세월이 제법 지난지라 좀 헷갈린다.

용가리가 1호전차 Ausf.B DAK 버전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용가리가 4호전차 Ausf.J mid prod Premium 키트화를 예고했다. 용가리에서 4호전차 Ausf.J mid prod Premium를 키트화한 게 2009년이라 어느새 15년이나 흐르고 보이 이런저런 새 기술들이 등장하고, 그 기술들을 적용한 새로운 메이커의 유사 이템들이 나오다보이 용가리도 업글 필요성을 느낀 모양이다. 단지 용가리 4호전차들 공통의 문제인 부실한 차체 펜더는 이번에도 수정되지 않은 듯 하다는 게  다소아쉬울 따름이다. 

용가리가 그동안 절판 상태였던 M3A1 하프트랙에 인형과 다수의 업글 파트를 넣은 2024 버전의 발매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