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도서조달 시스템은 국내, 해외로 나눴을 때 국내에선 A모 온라인서점과 교보 인터넷을 이용하고, 해외 온라인은 영문권 서적의 경우 아마존, 반즈앤노블, 출판사 사이트 및 그외 다수를 이용하며, 일본서적의 경우 교보오프라인을 이용합니다. 작년과 올해는 해외온라인을 이용한 구매를 자제한 지라 그 수치가 적습니다.
2005년의 도서 구매는 197권입니다만 역시 국내 서적은 별로 안 사다가 필요해서 사게 되니 많아지는 듯 합니다. 현황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정확히 하자면 잡지, 서적, 카툰 등등을 완벽히 분류해야 하겠지만 귀찮으니 패스. 아울러 저 숫자에는 선물용구매 및 구매대행도 포함되어 있으나 귀찮으니 집계에서 제외하는 과정은 패스입니다.)
교보문고 : 155권 (1,961,920원) 교보문고의 "사이버머니/예치금 현황"을 보니 오프라인 구매상황까지 모두 체크가 가능하더군요. 물론 일본서적 및 잡지구매(그라운드파워, 아머모델링, 모델그래픽스는 정기구독중입니다) 현황도 포함되어 있어 정확한 국내서적의 구매현황을 파악하는 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넘어갑니다.
알라딘 : 31권 (302,730원) 최근 도서구매의 무게 중심이 교보로 간지라 국내 알라딘의 구매비율이 매우 줄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mazon.com : 11권 (241.80 USD) 요즘은 아무래도 WWII를 덜 신경쓰다보니 산 책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사진을 봐야 하는 WWII 관련이 아닌, 현용 관련 서적은 하드커버로 살 이유가 없는지라 헌책이라도 크게 지장이 없거든요. 아마존 닷컴도 헌책 판매가 요즘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어서 실 구매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핸들링 가격을 아깝다고 생각해봐야 국내에서 따로 사는 거보단 싼 거죠. 결국 총액으로 결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