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12. 9. 1. 02:07
美법원, 코오롱 방탄섬유 20년 판금 명령

샘승과 코오롱이 법적 소송에서 판판이 깨지니 개한의 찌라시들이 한국기업 美법원서 '연패'…자국보호주의?라는 쥐드립을 치고 있다. 덤으로 [IFA 2012] 샘승 사장 필립스가 우리 TV 다 따라 했다"‎라는 기사를 통해 필립스가 샘승의 2년전 모델을 이름까지 카피했다며 디자인 침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냐는 질문에는 "강경 대응할 뜻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가 (다른 TV와)격이 다른 제품을 만들면 된다“며 ”(필립스의 TV를 보며) 빨리 격차를 더 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대답했다며 업계선단의 이노베이터의 덕목은 관대함에 있다는 개드립을 더하며 천조상국이 상국의 격에 맞지 않는 찌질함을 질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보면 정말로 샘승의 디자인이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디자인이 아니기에 법정이라는 전쟁터에 섰을 때 필립스의 카피카피룸룸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고백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고백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다는 야그다.

정정당당이나 관대함이라는 개드립에 앞서 개한이 카피캣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라. 우리가 이만큼을 카피해내니까 관련 기술을 넘겨주더라..라는 개한의 거지근성 때문 아니던가? 그러한 거지발싸개적 발상에서 하시라도 빨리 벗어나는 게 개한이 대한으로 설 수 있는 첫 걸음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열정이 있고, 재능이 있는 인재니까 있는자의 밑을 닦아라...라는 개하니즘의 뻔뻔함이나 논문을 제록싱하건, 성추행을 하건 우리가 남이가 한마디만 들으면 관대하게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주는 개하니즘의 무뇌함이 빚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을 뿐이다.

하기야 돌아보면 홍싸데기의 유신 드립이 나오는 판국이니 개선은 지난한 일이겠다만....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