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한국기독교회적인 내용이니 보기 싫으면 열지마세요. 보고난 다음은 당신의 책임입니다.)
한국 개독교가 지금 반감을 얻고 있는 것이 무엇때문인지 몰라서 그런 소릴 하는건가요?
아님 알면서도 외면하는 걸까요?
개독교가 욕을 먹는 건 교리때문이 아니라 최소 4반세기에 걸쳐 그들이 보여준,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 이뤄낸 결과물들의 총합때문입니다. 카톨릭에서 프로테스탄트가 갈라져 나온 이유를 상기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님께서 한국 개독교에 대한 반발을 용납할 수 없는 것은 크리스트교나 예수님, 혹은 하느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목사나 혹은 교회 그 자체를 믿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당신의 영혼이 예수에게 돌아가길 바랍니다. 말처럼 쉽진 않아 보이지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