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3. 9. 16:20
맹박 운하의 실상, 맹박 운하의 실상 pt. 2에서 트랙백하고 있습니다.

장밋빛 공약 말고 '30만' 근거 밝혀야 (본문읽기)

페터 리이켄 대표는 마지막으로 "우리 회사는 의뢰자가 누구냐에 관계없이 컨설팅 결과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사업에 대해서는 마지막 장에 꼭 이런 문구를 넣는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만약 당신이 이 사업을 추진한다면, 그 모든 책임은 당신이 짊어져야 합니다." 경부운하를 추진하는 사람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대목이다.

맹박의 주장을 인정해선 안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지금까지 맹박의 성과라 주장되는 것들의 실체가 책임전가와 말잔치였다는 점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