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2. 24. 15:09
그 실제적인 포맷이 책이건 이너넷이건 간에 문자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다보면 대화로 해결하라는 이야기를 종종 보곤 한다. 사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선 대화라는 것이 많은 것을 해결하는 해답이 되기도 하니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심지어 최근의 경영 테제중 하나가 사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이나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에까지 이르면 대화의 중요성은 충분히 차고도 넘친다 하겠다.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반례로 들어지는 것이 명령을 내리는 것에 익숙한 재벌총수의 대화능력 부족이다.






그런데 과연 대화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을까?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