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먀가 4호구축전차 알케트 버전 키트화를 예고하고, 박스아트를 공개한데 이어 Border Model에서 4호(구축)전차 L70 알케트 최후기형 키트화를 예고한 데 이어 4호(구축)전차 L70 알케트 중기형 키트화도 예고하니 용가리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생각했는지 업데이트 버전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기존의 Pz.Kpfw.IV L/70(A) 와 Pz.Kpfw.IV L/70(A) Final Production 를 하나로 합치고, 4호전차 Ausf.F w/Schürzen을 위해 전면적으로 새로 설걔한 신금형 로드휠과 매직트랙, 그리고 메탈포신을 넣은 나름 호화판 키트가 된 셈이다. 뭐 만드는 방식에 따라 아이들러 3개 혹은 4개의 차체 하판 부품이 남는다는 메리트야 있지만 그거 외엔 기존의 Pz.Kpfw.IV L/70(A) 와 Pz.Kpfw.IV L/70(A) Final Production 를 가진 입장에선 굳이 이걸 질러야 할 이유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마 개인적으로는 저 StG44는 좀 따로 팔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