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들2013. 10. 14. 16:04
아니면 공짜 부탁을 거절해도 좋은, 혹은 거절해야 하는 7가지 이유?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13. 4. 3. 16:05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11. 1. 6. 19:14

돌려말하기, 혹은 기만의 예술에 정통한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거나 그들의 이야기는 곧 그들의 생각하를 그대로 투영한다. 다시 말해 남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말한다. 한편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보다 복잡 미묘하게, 특히 대화에 있어선 빙 돌려 말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믿던지 말던지 여자들은 종종 자신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를 몸짓이나 태도, 즉 그녀들의 바디랭귀지를 통해 매우 명확하게 보여준다. 그것이 여자들의 바디 랭귀지 해석이 중요해지는 이유다. 따라서 여자들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할 때 여자의 ‘바디 랭귀지’를 잘 해석한다면 극히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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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Askmen.com의 Decoding Women's Body Language를 해석한 것이며 사진은 (최소한 우마왕에겐)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코메디 닷컴의 유사 기사에서 퍼왔음을 밝힌다.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9. 10. 27. 14:43
언제였더라 2ch에 "무엇인가에 대해 알지 못하는 9대 이유"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실 원형은 아래의 5대 이유...다.

1. 읽지 않는다 … 참고서, 매뉴얼 등을 읽지 않는다. 읽을 생각은 더더욱 없다.
2. 알아보지 않는다 …(과거게시물, 구글링 등) 인터넷 등에서 최소한의 내용도 스스로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3. 해 보지 않는다 …귀찮다는 따위의 이유로 실제로 해 보지 않는다. 그럴 생각도 없다.
4. 이해력이 부족하다 …아니, 이해력보다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5. 사람을 이용하려고만 생각한다 …남한테 의존하려고만 하여 눈앞에 닥친 것만 비껴나가려 한다.

이후 아래의 2개 항목이 추가되어 7대 이유가 되었다.

Add. 1. 기억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쉽게 들은 대답은 자기 것이 되지 않기에 곧바로 잊어버린다.
Add. 2. 설명을 할 수 없다 …자신에게 닥친 문제가 어떤 것인지 제3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문장을 쓸 수 없다

다시 2개 항목이 더 추가되어 9대 이유로 통용중이다

Add more 1. 감사하지 않는다 …나한테 가르쳐주는 것은 당연한 거고, 볼 일이 끝나면 그걸로 끝.
Add more 2.  적반하장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안 되면 도리어 자기가 화를 낸다.

9항에 추가된 적반하장의 사례를 우마왕의 경험에 비춰 확대해보자면 어느 요구조건에 대해 ~가 없으니 안된다고 말했는데도 그땐 상관없다더니만 나중에 그 요구가 안된다고 다시 화를 낸다. 사실 플래시 메모리 따위가 자기가 한 말 조차 기억할리는 없긴 하지만.....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8. 6. 27. 21:39
하실 분은 요기에서 아래 그림처럼 탭은 블로그로, 선택 버튼은 블로그 이름으로 설정하신 뒤 검색을 런 하시면 됩니다.

우마왕은 610위라는군요. 예상외로 순위가 높아 제법 놀랐습니다.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8. 5. 15. 00:51
박정희 - 상국에서 돈 빌려다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나갔다.

전두환 -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가마솥 깨먹었다.

김대중 -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다가
정작 밥상을 못차려 성질급한 손님들 자리 박차고 나갔다.

이명박 - 전자밥솥이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는 중.... >ㅂ<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8. 4. 5. 14:01
남녀 모두 '친근감'과 '성적 관심'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본문읽기)

"남자들은 성적 관심을 구별하는 데 서툴고 여자들은 친근감을 구분하는 데 뛰어나다는 통념이 맞지 않고, 굳이 말하자면 남녀 차이는 생각보다 아주 작다"는 이야기.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7. 9. 9. 21:28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7. 7. 12. 03:35
보시렵니까?
1.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2.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3. 세월이 지나면 색(色)이 바랜다.

4.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쓴다.
또는 표지가 안좋으면 겉포장(화장)으로 가린다.

5.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6.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7.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8.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9.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과연과연...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7. 3. 1. 04:34
성공을 위해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6. 11. 28. 02:44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이 마음이 십 년, 이십년,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 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 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하는 게 나았을걸,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 하다가 애기가 생기니까 또 애기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 합니다. 이렇게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Posted by 우마왕
여러가지 생각들2006. 7. 27. 13:33
네모 괄호가 계약서에 대한 남친의 답변이랍니다. 과연 어떨까 싶군요.

1.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면 즉시 먼저 사과하고 푼다. & 화해를 시도한다.
[먼저 화낸 쪽이 사과하고 화해를 시도한다. 시댁이나 친구들에게 뒤에서 내 욕하지 않는다.]

2. 담배 끊는다.
[스타벅스 커피, 레드망고 끊는다.]

3. 게임 끊는다.
[드라마 끊는다.]

4. 매일 10번 이상씩 안아 주고 10번 이상씩 뽀뽀해 준다.
[좋다.]

5. 집안 일은 반반씩 분담한다.
[좋다. 근데 너도 맞벌이한다.]

6. 아이가 생기면 아이와 하루에 1시간 이상 함께 놀아주고 3시간 이상 함께 지낸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한번 해보자.]

7. 저녁 식사는 집에 들어와서 함께 한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한번 해보자.]

8. 2주에 한권 이상 책을 읽는다.(컴퓨터 관련서적, 만화책, 게임책, 기타 불순한 서적 제외)
[너도 2주에 한권이상 책을 읽는다.(여성잡지 제외)]

9. 항상 같이 시장 본다.(단, 내가 괜찮다고 할 때는 예외)
[근데 시장 볼 때 물건 반반씩 든다.]

10. 아침에 같이 산책 한다.
[돌아오는길에 레이스 뛰어서 집에 늦게 도착하는 쪽이 하루 식사/설거지 당번.]

11. 책상과 컴퓨터 책상 위는 항상 깨끗하게 정리한다.
[얼굴과 몸매는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

12. 빨래할 옷은 빨래통에 입던 옷인데 더 입을 옷은 개어 놓거나 옷걸이에 걸어 놓는다.
[알겠다.]

13. 물건은 항상 제 자리에 놓는다.
[알겠다.]

14. 일주일에 한번 이상 외식한다.
[차 언제 사냐고 구박하지 않는다.]

15. 3개월에 한 번 이상 여행 간다.
[집 언제 사냐고 구박하지 않는다.]

16. 재활용은 철저히 한다.
[알겠다.]

17. 귀가 시간을 엄수한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한번 해보자.]

18. 집에 손님(친구, 친척등)을 데려 올 때는 사전에 몇일 전, 여의치 않으면 최소한
세 시간 전에 연락을 하고 허락을 맡은 후 허락 받은 것에 대해서만 초대한다.
[너도 마찬가지.]

19. 몸무게는 85Kg 이하로 항상 유지한다.
[몸무게는 50Kg 이하로 항상 유지한다(임신때빼고)]

20. 제사 끝난 후 일주일 간 집안 청소, 빨래, 설거지를 다 도맡아 한다.
[처가 다녀온 후에는 일주일간 집안청소, 빨래, 설거지 등 니가 다 한다.]

21. 학사 학위 2년 만에 딴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같이따보자.]

22.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로 한다.
[알겠다. 단, 결혼해서 집에서 돈 가져올 때 똑같은 액수로 가져온다. 용돈은 각자
월급의 10% 혹은 같은 비율로 한다.]


23. 집은 항상 깨끗하게 해놓는다.
[알겠다.]

24. 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 받는다.
[너도 6개월에 한 번씩 받아라.]

25. 매일 안마, 발 마사지 해 준다.
[내가 10분 해 주면, 너도 10분 해 줘라.]

26. 토익 900점 이상 받기.
[너도 맞벌이하면서 같이해보자.]

27. 밥 먹고 난 식탁은 바로 치우기.
[대신 음식준비, 설거지는 니가한다.]

28. 물건 살 때는 3만원 이상 고가의 물건일 경우 항상 허락 받고 사오기.
[반사! 반사! 반사!]

29. 물건 사거나 물건을 사고난 후, 또는, 돈을 쓴 후에는 항상 영수증 끊어오기.
[반사! 반사! 반사!]

30. 카드는 만들지도 않고 쓰지도 않기.
[명품은 사지도 말고 입지도 말기.]

31. 지금 산책하는 산책로 근처로 집을 산다.
[집 살 때 니가 50% 부담한다.]

32. 늦게 되면 행선지를 확실히 할 것 & 친구 찾기 프로그램 등록하기.
[알겠다.]

33. 일요일은 함께 교회에 간다.
[교회 갔다 와서 같이 야구/축구/농구 (시즌별로) 구경하러 나간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