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6. 7. 2. 12:07



병원때문에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막상 생일이라는 것도 까먹었다가 금요일인가에 파야버드님이 지적해줘서 그러고보니 오늘이 생일이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생일입니다.

그러고보면 작년 이맘때는 올해 생일을 좀 더 여유있게 맞을 수 있기를 바랬었는데 역시나 올해도 어이없을 정도로 경황없이 시간을 보내다 생일을 맞습니다. 다시 한 번 내년에는 좀 더 여유있게 생일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