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이야기2010. 10. 2. 20:23
2008년 7월 9일 포스팅했던 마우스 교체의 주인공이었던 Wireless InteliMouse Explorer 2.0 중 한 마리가 왼쪽 버튼이 더 이상 클릭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AS 기간도 이제 끝났으니 더 이상의 교체는 무리. 깔끔하게 하나 질러줄 시점이라 살펴보다 다음 마우스로 이것을 지르기로 했다.


컴퓨터에 붙은 마우스는 족함을 알면 퇴진하는데 저 청와서혈의 네즈미로라는 마우스는 서울은 우천시 홍수도시임이 입증되었는데도 왜 아직도 퇴진하지 않는가라는 조금은 정치적인 수사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기로 하자. 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린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