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혹은 고증2012. 2. 1. 22:15
일단 용가리는 작년에 비해 주춤했다면, 트럼페터는 여전히 올해도 공격적으로 아이템을 늘리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POP에 붙어있는 "Always working for Your Satisfation."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작년 이맘때 같으면 이런 거 쓸 시간에 연구를 한 자 더 하고, 도면 한번 더 보고, 금형 한 번 더 체크해봐라...라고 하고 싶은 아이템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1년 사이에 나온 제품들은 저 말에 어울리는 게 꽤 많았다. 아직까진 타미야나 용가리, 혹은 AFV 클럽과 정면으로 맞설 수준은 아니지만 더 분발해서 용가리와 맞서봐라...라고 응원하고 싶어진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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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