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는 2월 신상품으로 6612 Sd.Kfz.167 StuG.IV Late Production를 소개한 뒤 3월 15일에야 신상품 리스트에 올렸다.
이번에 소개된 6612 Sd.Kfz.167 StuG.IV Late Production는 지난 2009년 5월 10일에 포스팅한 용가리 dynasty 선언, 그 PHASE 3에서 6520 Sd.Kfz.167 StuG.IV Early Production의 발매를 예고한 시점에서 이 또한 발매가 시간문제라고 생각되던 아이템이다. 6520 Sd.Kfz.167 StuG.IV Early Production와의 차이점이라면 키트적으로는 머플러가 폐기된 굴뚝모양의 파이프식 배기구에 더해 Gen.2급 리모컨 MG34가 처음으로 재현된 것이겠고, 이 외에 선택사양으로 이미 재현되었던, 하지만 실차에선 분명히 다른 포인트인 전투실 전면-수퍼스트럭처- 장갑이 1매식으로 바뀐 것 정도를 꼽을 수 있다. 단지 후기형이라면 자우코프 맨틀릿에 MG-34 용 구멍을 하나 뚫어주는, 즉 동축 MG34를 재현해주는 것도 포인트가 될 듯 한데 그걸 하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이 또한 하나쯤 질러서 나쁠 것이 없는 아이템이긴 한데, 돌이켜보면 6550 3.7cm Flak 43 Flakpanzer IV "Ostwind"라거나 6689 PANZER IV/L70 (A)같은 예고만 하고서 발매하지 않는 아이템들이 늘어가는 것이, 그것도 4호전차 배리에이션만 골라서 그런다는 것이 반갑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번에 소개된 6612 Sd.Kfz.167 StuG.IV Late Production는 지난 2009년 5월 10일에 포스팅한 용가리 dynasty 선언, 그 PHASE 3에서 6520 Sd.Kfz.167 StuG.IV Early Production의 발매를 예고한 시점에서 이 또한 발매가 시간문제라고 생각되던 아이템이다. 6520 Sd.Kfz.167 StuG.IV Early Production와의 차이점이라면 키트적으로는 머플러가 폐기된 굴뚝모양의 파이프식 배기구에 더해 Gen.2급 리모컨 MG34가 처음으로 재현된 것이겠고, 이 외에 선택사양으로 이미 재현되었던, 하지만 실차에선 분명히 다른 포인트인 전투실 전면-수퍼스트럭처- 장갑이 1매식으로 바뀐 것 정도를 꼽을 수 있다. 단지 후기형이라면 자우코프 맨틀릿에 MG-34 용 구멍을 하나 뚫어주는, 즉 동축 MG34를 재현해주는 것도 포인트가 될 듯 한데 그걸 하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이 또한 하나쯤 질러서 나쁠 것이 없는 아이템이긴 한데, 돌이켜보면 6550 3.7cm Flak 43 Flakpanzer IV "Ostwind"라거나 6689 PANZER IV/L70 (A)같은 예고만 하고서 발매하지 않는 아이템들이 늘어가는 것이, 그것도 4호전차 배리에이션만 골라서 그런다는 것이 반갑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