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3. 3. 17. 21:58
한 주 동안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전황이 다시 조금 후퇴한 상태에서 답보중입니다. 목요일에 주말동안 무조건 자라고 하던데 그럴 상황은 아니었던지라 좀 더 안 좋아진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침이 조금 잦아졌고 심해졌으며 가슴의 둔통은 여전하군요. 코푸 시럽과 현재의 약 조합이 한계를 맞은 건지, 아니면 단순히 수면부족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최대의 문제는 가슴의 둔통이군요, 부비동염이 아니라 다른 부분으로 전선이 확대된 것은 아닌가 싶은 우려가 느껴질 지경입니다.

내일 가보면 알겠죠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