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3. 8. 14. 00:42

다니기 시작한 것은 이제 대략 2주 정도....겠고 현재 최대의 문제라 할 수 있는 오른쪽 뺨의 덩어리는 지난주 토요일부터 일 3회 항생제 투여 효과가 있었는지 사이즈가 줄어들었다. 뭐 이대로 줄어들면 좋겠는데...

항생제 후유증인지 원인은 몰라도 옆구리와 팔 그리고 사타구니 근처 허벅지 안쪽으로 포진 비스무리한 게 두다다다 나고 있다. 일단 가렵다는 게 문제. 분명히 처방된 약에는 가려움증 억제제가 있는 걸로 아는디....

오늘 병원에서 이야기를 하자 일단은 뺨에 있는 놈의 치료가 우선, 그 가려운건 다음 단계라 하더라..

뭐 아직 째자는 소리는 안하고 있으니 그걸로 다행이라 해야 하나?

그러고보니 찬바람 불어야 가라앉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얼른 닭과 쥐의 목을 참해야 하나?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