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3. 9. 7. 15:05
1. 모스키토의 달?
RAF의 주구, 모스키토의 공습이 빈번해졌다. 올해 잡은 모기 전부보다 9월 동안 잡은 모기가 더 많았다...랄까? 다행히 한 곳을 빼면 물린 곳은 없는 거 같은데 피부 트러블의 후유증으로 인해 포착이 쉽지 않다. 여름과 달리 기온의 문제에 더해 쿨젤매트의 도입으로 인해 취침시 물리 방공체계 (선풍기)의 사용이 줄어든 것도 문제. 흐르지 않는다는 광역방공망(주로 액체모기향)은 흐르지 않는다는 것 말고는 작년의 액체 모기향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의 효과만을 보이고 있다.

2. 성묘의 달
작년까진 성묘가 옵션에 불과했지만 이제부터는 필요조건이 되어 버렸다. 성묘를 하러 가야 한다. 흐름으로 보아 다음 주쯤에 가보는 게 좋을 듯 한데 언제 가야 하려나.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