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못지 않게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리시던 큰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병마에 시달려 돌아가시긴 했어도 연세가 좀 있으시고 앞세운 자식들 없는 호상인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아마도 월요일 되야 복귀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