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3. 11. 7. 05:09

빨래를 잘 삶아놓고서 널어놨는데 옥상에 널어놓은 수건들이 제대로 마르지 않아서 약간의 약취를 내뿜고 있다. 아무래도 내일 다시 세탁을 해줘야 할 거 같다. 빨래의 성공여부는 건조로 판가름난다는 말이 다시금 실감되는 에피소드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