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3. 11. 23. 20:48
1. 소위 하이캐스트 레진이 얼마나 좋은 물건인가를 새삼 느끼고 있다. 모 국내 밀리업체의 레진 제품을 질렀는데 도착한 것을 풀어보니 그 냄새가 너무나 심해 머리가 다 띵할 정도다. 해외 제품들은 이 정도 아닌 거 같았는데.....설마하니 이것도 3년 이상 묵혀야 수축이 정지되서 비로소 쓸 수 있는는 그런 물건인건가?

2. 교보는 바로배송이 갖는 구라에 대해 해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교보가 제시하는 설명에 따르면 금요일에 주문해도 토요일에 받을 수 있다는 것 처럼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배송업체 휴무이기 때문에 토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에나 받을 수 있다. 이게 뭔 바로배송인가? 바로드림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문제가 있다. 사은품은 바로배송이 아니면 주지 않는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건 뭔가 문제가 있는가 아닌가? 주말에 배송되지 않는 경우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