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14. 5. 30. 15:05
인간관계상 가장 골치아픈 유형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표리부동형 인간이고 다른 하나는 자의식 과잉형 인간일 것이다.
전자의 대표적 유형이라면야 A 앞에선 이런 소릴, B 앞에선 저런 소릴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겠고, 변형으로 박쥐형도 존재할 것이다.
후자의 대표적 유형이라면야 모든 것이 자기 이야기인 양 과하게 반응하는 경우겠다. 물론 찔리는 게 있있던 모양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정말 자신이 그 정도의 평가를 받는 위치인가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주변에 이런 타입이 있다면 거리를 두거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지도....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