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7. 8. 22. 04:29
오전 무렵엔 비온다고 좋아하면 한 5분 있다 그치고, 그쳤나보다 하면 또 쏟아지고 하는 것이 여햏들 마음만치나 변덕스러운 날씨지 싶었다. 아니 땅떼기 이맹박이 딴나라당 후보가 된 것에 대한 날씨의 심술인지도 모르겠다. 조의는 필요한데 조의하기도 좀 그런 기분 같은거? 하지만 비가 뿌린 것과 상관없이 결코 시원하다곤 볼 수 없는, 덥디 더운 날씨였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