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7. 27. 09:15
떠난다고 동네방네 외친 뒤에도 떠나지 못한 채 여기저기서 찌질대는 찌질이는 또 뭔가?

문을 닫았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사라져버리던지, 염치를 알면 구경꾼으로 만족하던지.

그렇게 찌질대고 싶으면 재개를 선언하던지 말이다.

익명찌질이랑 니가 대체 뭐가 틀리겠냐?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