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7. 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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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계가 쉬쉬해온 된장 풍미의 사건, 드디어 물 밖으로.....

신씨는 "설사 표절을 했더라도 그게 무슨 상관이냐. 내가 교수로 임용된 것은 현장 전문가이기 때문이지 내 논문이 좋거나 내가 뛰어난 학자라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는데 설마하니 진짜 황교주를 벤치마킹한건가?

생각해보면 황교주를 밀어주겠다는 것도 동국대 아니었던가? 설마하니 동국대가 이들을 밀어주겠다는 건 역시 유사종교에 대한 유사성의 향취를 짙게 느끼기 때문일까?

p.s.... 갑자기 낸시 랭이 생각나는 이유가 대체 뭘까 모르겠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