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7. 6. 23:22
자신의 피규어는 로맨스고 남의 스타벅스 커피는 된장녀. 이런 세태는 정말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라고 이오아레나 추천멘트에 썼는데.. 일단 말 자체는 백번 옳다고 봅니다. 오탁후들이 저런 태도를 갖고 있으면 반성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스타벅스 커피 햏들은 오탁후에게 얼마나 따뜻한 시각을 보여줬는지 되물어보고 싶군요. "내 스타벅스는 로망스, 저 피규어는 오탁후." 라고 한 적 과연 없었던가요? 펜시브에 한 번 빠져 볼까요?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