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10. 15. 00:54
감정을 1차원적 논거로 포장해놓고서 생각있다고 주장하고 싶은 거 같은데 설마하니 무개념한 논거 사례와 반례를 싸질러놓고도 진심으로 생각있다고 믿고 있는 건가? 그 따위로 생각있는 분노인 척 하면 자신이 좀 더 높아보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세상 일은 모든 게 1차원으로 해결되는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님을 깨달을 일이다.

뭐랄까 예전에 688옹께서 생각이 없는 들쥐보다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는 집쥐가 더 무섭다던 딱 그짝이거든?

거기에 3차원적 논제를 1차원적 사고로 분석하는 추태를 보여놓고도 주장이 찌질하다고 지적한 햏보고 찌질이라고 찌질대는 추태는 또 뭐라 봐줘야 하는거냐. 그따위 소릴 할 거면 제대로 공부를 좀 하고 뱉던가. 아니면 아가리를 닥치던가. 하여간 학부 졸업한 놈들은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일 위험하다더니만... 진짜 무식한 것들이 목소리만 크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