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10. 2. 19:22
이우혁님이 <작가상식>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보면 "일곱번째, 만약 팬이 생기면, 관계를 '적절히' 유지하라. 물론 팬을 우습게 보거나 적이 되는 것이야 미친 짓이지만 친구가 되어도 안된다. 항상 글 쓰는 이와 보는 이 간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라는 대목 아랫 부분에 "속칭 '빠순이'들 조심하라. 그들이 망친 작가가 전화번호부로 한 권이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신인균 뻘글 사건에 이은 빠대뻘짓을 보니 과연 본좌급의 견해란 과연 대단함을 새삼 알 수 있었다. 저런 애널서커들이 있기에 황교주가 떴던 것 아니겠나?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