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시간 남았다. 1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로 그 때가...
그 때는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한계에 직면한 상황이어서 우울할 여유조차 없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별로 다르질 않다. 이래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