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징하비, 12.8cm 대공포와 뷔츠부크 사격 레이더 예고포스팅의 주인공이 12.8cm Flak 40 with FuMG 39D Radar 라는 이름으로 마침내 키트화된다. 포와 레이더가 따로 나오나 싶었는데 일단은 같이 내기로 한 모양. 아무튼 하나 질러서 자주화 버전으로 만들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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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1 어뮤징하비, 12.8cm Flak 40 with FuMG 39D Radar 키트화 예고
- 2018.06.21 Bronco, M19A1 40mm Duster GMC 예고
모형 혹은 고증2018. 6. 21. 22:25
어뮤징하비, 12.8cm 대공포와 뷔츠부크 사격 레이더 예고포스팅의 주인공이 12.8cm Flak 40 with FuMG 39D Radar 라는 이름으로 마침내 키트화된다. 포와 레이더가 따로 나오나 싶었는데 일단은 같이 내기로 한 모양. 아무튼 하나 질러서 자주화 버전으로 만들어볼 예정이다.
모형 혹은 고증2018. 6. 21. 20:36
브롱코 모형이 M19A1 40mm Duster 대공자주포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40mm 대공자주포라면 1960~70년대에 사용되었고, 타먀, 그리고 AFV Club에서 키트화되었던 M41 차대의 M42 40mm Duster쪽이 워낙 유명하지만 이 M19A1 40mm Duster야 말로 M42의 기원이 된 차량으로 M41 차대 대신 M24 채피를 베이스로 한 다용도궤도식 장갑차량에 연장식 40mm 대공포를 얹은 녀석으로 한국전쟁 당시 미 육군의 단거리 대공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차량이다. 일종의 한국전 아이템인 셈이랄까?
하지만 키트로서는 다소 우려감이 없는 것은 또 아니라서 브롱코의 M24 채피는 다소간 크게 만들어졌다는, 디멘전에 관한 문제를 안고 있는 바 추가적인 개수가 없다면 이 차량또한 사이즈 문제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더 우수한 품질의 M24 채피, 그리고 이 40cm 연장 대공포를 이미 키트 라인업에 포함하고 있는 AFV Club이 과연 그냥 넘어갈 것인가라는 우려도 조금 남아있다. 우마왕의 입장에선 그냥 AFV Club에서 나오믄 하나 지르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해볼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