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 니콘에서는 D7100及び関連アクセサリー新製品発売日決定のご案内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새 크롭바디 DSLR, D7100의 3월 14일 발매를 예고한 바 있고 우마왕도 D7100 도입했습니다.라고 포스팅 했듯 3월 15일에 D7100을 질러버렸다. 문제는 보도자료에 따르면 D7100의 발매와 동시에 D7100 16-85 VR レンズキット, D7100 18-105 VR レンズキット, D7100 18-200 VR II レンズキット라는 3종의 키트 버전을 동시에 발매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실 키트 버전은 원하는 렌즈가 마운트된 경우, 그것을 좀 더 쓸만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는데 이번 경우는 D7100 16-85 VR レンズキット가 우마왕의 소요에 딱 맞는 것이었지만 발매가 불발되어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이 정도는 그냥 가격적인 아쉬움일 뿐 문재라고 하기는 좀 억지라고 봐도 되겠다.
하지만 그 정도라면 굳이 포스팅으로 유감을 표현할 이유가 없겠지. 진짜 문제는 이것이다. 보도자료에서는 D7100과 같이 발매될 것이라 예고했던 D7100用液晶保護フィルム NH-DFL7100(D7100용 액정보호필름 NH-DFL7100)가 입하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위 사진의 D7100用液晶保護フィルム NH-DFL7100는 말 그대로 D7100 전용 액정보호필름이다.,D7100의 특장점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기존 RGB방식에서 흰색 픽셀을 추가한 RGBW방식을 채택해 122.9만 화소 광시야각 3.2인치 고화질 액정 모니터"안대 이것이 고정식이라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만일 D7000처럼 별도의 보호커버가 있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서 그랬다면 굳이 이 전용 필름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D7100의 모니터는 D7000에 비해 0.2 인치 커진 3.2인치이고, 액정 모니터라는 것이 의외로 상처를 입기 쉬운 물건인데다 똑딱이가 흔히 보여주듯 스윙 모니터 방식도 아님을 감안해 볼 때 다른 무엇보다도 D7100用液晶保護フィルム NH-DFL7100이 수입되지 않은 것은 다소 유감스럽다 하겠다.
니콘 이미징 코리아가 소비자에게 로컬 정품의 구매와 사용을 요구한다면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다. 덧붙이자면 사실 우마왕도 니콘 이미징 코리아의 레전드 서포터즈같은 체험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긴 하다. 신상품의 특장점을 남들보다 일찍 알 수 있다는 점은 제법 좋은 기회니까 말이다, 하지만 거기 참가하면 이런 불만, 특히 정책적인 부분에 대한 불만을 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참가를 자제하는 편이기도 하다. 특히나 니콘의 품질이 아닌 이런 정책에 대한 불만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그 정도라면 굳이 포스팅으로 유감을 표현할 이유가 없겠지. 진짜 문제는 이것이다. 보도자료에서는 D7100과 같이 발매될 것이라 예고했던 D7100用液晶保護フィルム NH-DFL7100(D7100용 액정보호필름 NH-DFL7100)가 입하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위 사진의 D7100用液晶保護フィルム NH-DFL7100는 말 그대로 D7100 전용 액정보호필름이다.,D7100의 특장점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기존 RGB방식에서 흰색 픽셀을 추가한 RGBW방식을 채택해 122.9만 화소 광시야각 3.2인치 고화질 액정 모니터"안대 이것이 고정식이라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만일 D7000처럼 별도의 보호커버가 있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서 그랬다면 굳이 이 전용 필름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D7100의 모니터는 D7000에 비해 0.2 인치 커진 3.2인치이고, 액정 모니터라는 것이 의외로 상처를 입기 쉬운 물건인데다 똑딱이가 흔히 보여주듯 스윙 모니터 방식도 아님을 감안해 볼 때 다른 무엇보다도 D7100用液晶保護フィルム NH-DFL7100이 수입되지 않은 것은 다소 유감스럽다 하겠다.
니콘 이미징 코리아가 소비자에게 로컬 정품의 구매와 사용을 요구한다면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다. 덧붙이자면 사실 우마왕도 니콘 이미징 코리아의 레전드 서포터즈같은 체험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긴 하다. 신상품의 특장점을 남들보다 일찍 알 수 있다는 점은 제법 좋은 기회니까 말이다, 하지만 거기 참가하면 이런 불만, 특히 정책적인 부분에 대한 불만을 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참가를 자제하는 편이기도 하다. 특히나 니콘의 품질이 아닌 이런 정책에 대한 불만 같은 것들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