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화석으로 취급해야 할 하세가와 빵톰 이래 조케이무라, 악화더미등이 새로이 빵톰에 도전했으나 이런저런 아쉬움을 갖고 있다보니 결정판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타미야에서 F-4B가 나온데 이어 Meng이 F-4G Wild Weasel을 네넣ㅇ,먀 결정판 빵톰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F-4G Wild Weasel이 F-4E. 기반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음 행보는 F-4E.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니름대로 기대중인 1/48 아이템이다.
현지에선 T-72B3 Obr 2016 혹은 Mod 2016로 불리는 T-72의 최신 개량형으로 2011년에 개수된 T-72B3에 2014-15년 크림 침공, 혹은 유로마이단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포를 9M119M Refleks 미슬의 사용이 가능한 2A46M-5로 교체하고, 포탑 전면 및 상면에 4S22 콘탁트 5 ERA를 추가하고 차체 측후면 방호를 위해 4s23 relikt 장갑을 도입, 방호력을 높였으며 이로 인한 중량증거를 커버하기 위해 1,130 hp 출력의 V-92S2F 엔진을 도입하여 스펙만으로는 T-90A에 준하거나 부분적으론 좀 더 낫다는 평가도 받았으나 막상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엔 여러 가지 이유로 별 힘을 못 쓰고 격파 내지 방기된 모습이 더 많이 보인 차량이다. 사실 T-72B3를 이미 라인업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라지만 아무튼 뭐전장의 악역으로서 나름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중이다.
Amusing Hobby가 Tiger(P) 003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이탈레리는 시작차로 끝났지만 이어 엘레판트/페르디난트를 만들었던 용가리가 당연히 이 루트를 밟았다. 하지만 이제 나온지 어언 30년이 가까워지는 물건인지라 이미 슈트라보크랜과 엘레판트를 내밀었던 어뮤징하비도 당연히 이 루트로 올 것이라 생각했다. 당연히 용가리의 성명절기, 찌머리트 코팅을 넘어서진 못할 거 같은 익스테리어는 분명히 큰 메리트를 주지 못하겠지만 인테리어를 내밀었다는 점에서는 충분한 구입요인이 될 거 같기도 하다. 인테라어만으로도 나름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단지 일본에서 금형파던 초기작들과 달리 전작인 Panzer 46 계열 아이템들이 사출관련으론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았기에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호밀밭이 StuG IV 초기형 인테리어 버전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용가리하고 정확하게 겹치는 아이템이지만 인테리어가 나름 의미가 생기는 돌격포 / 구축전차 아이템이고, 미니아트의 소재 문제를 감안해보자면 인테리어가 필요할 때 하나 질러볼 가치가 있을 것 같다. 키트의 퀄리티 판단은 그 이후에 해도 충분할 거 같고, 마 악화보다야 낫겠지.
호밀밭아 T-34/85 제183공장 1944년 생산형의 키트화를 예고했는데, 아무래도 T-34/85에 대한 관심은 떨어지다보니 이게 정확히 어떤 키트인지는 모르겠음. 이제 30년이 다 되어가는 베이스의 용가리 T-34보단 낫겠지 싶으면서도 호밀밭의 자잘한 실룩력을 감안해볼 때 구매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지도. 뭐 나중에 컴패리즌 같은 거 한다면 질러볼 지 모르겠지만.
Das Werk가 아이템페이지를 열고 T-72M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오른쪽 구석에 어뮤징하비 로고가 붙어있듟 기본적으로는 어뮤징하비 사출물을 일부 교체하여 키트화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 정확히 어느 키트를 갖고 만든 건지, 무엇이 추가된 건지는 아직 정보가 부족한 상태.
용가리가 Sd.Kfz.138/1 Geschutzwagen 38 H s.IG.33/1, 통칭 그릴레 H를 Mono 시리즈로 키트화를 예고했다. 주행기구의 모양새가 타먀나 트라이스타 정도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지만 드래곤/기린의 초창기 아이템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은 나름 레트로라 할 만하지만 내용물은 6470이나 6857 일 것이다.
타먀가 아이템페이지를 열고 신금형 KV-2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뒤늦게 올리는 타먀 KV-1 1941년형 박스아트 포스트의 주인공, KV-1 1941년형이 신금형으로 예고되었을 시점에서 당연히 발매가 예상된 아이템이라 딱히 놀랍진 않지만 냈다는 사실 자체는 나름 유의미하다 하겠다, 나팔수에 비해 정확히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최소한 타먀 being 타먀 정도의 퀄리티는 보장할 것이다.
Mini Art가 아이템 페이지를 열고 StuH 42 Ausf. G Early 1943 5-6월 생산형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박스아트는 이브긴 한데, 막상 43년 생산차량이 저 도색을 한 게 있었나를 돌이켜보면 좀 갸웃하다는 느낌도 있다. 물론 우마왕은 해당 키트의 재질 문제로 굳이 지를 생각까진 안 들지만 뭐 나왔으니 소개는 해주는 걸로 하자.
미니아트가 아이템페이지를 열고 4호전차 Ausf.H 니벨룽겐베르케 1943년 8월 생산형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뭐 거청하게 말하긴 했어도 별다를 거 없는 타먀, 용가리 그 외 기타등등에서 이미 줄줄이 내놓은 4호전차 Ausf.H라서 굳이 이 키트를 질러야 하는가에 대한 심대한 의문이 있다. 재질 문재까지 더하면 더더욱이나.
AFV Club, M1126 Stryker CROWS-J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뭔가의 미슬런처를 붙였는데 아마도 제블린인 것 같고, 2018년 1월에 공개된 미 국방부 운용 시험 및 평가 사무국의 FY2018 보고서에서 그 발자국을 찾을 수 있던 개량형이다. 개인적으론 스트라이커는 드래군을 다는 게 낫다 생각하고, 기왕이면 스파이크니 토우 정도를 붙이길 기대하고 있으나 뭐 일단 있는 것도 개량은 해야 할테니.... 개인적으로는 그냥 CROWS-J만 따로 키트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Mini Art가 아이템 페이지를 열고 35335 StuG III Ausf. G Feb 1943 Alkett Prod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StuG III Ausf. G의 아마도 첫 번째 양산형일 이 차량은 동시에 판저그라우로 칠해진 마지막 차량일 형식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데 인테리어 키트라는 것 외엔 딱히 다른 정보가 없다. 물론 소재의 한계상 굳이 찾아 지르진 않겠지만 일단 나온다니 소개하는 걸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