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는 6466 Sd.Kfz.7 8t Half-Track Initial Production와 6397 Jagdpanzer IV L/70 (V)를 8월 신상품으로 추가했다.
독일식 명명법으로는 Sd.Kfz.7 8t Halbkettenfahrzeug (반궤도 장갑차량이라는 의미다.)로 불러야 할 테지만 영어의 압박으로 인해 6466 Sd.Kfz.7 8t Half-Track (Initial Production)로 불리게 된 물건으로 8.8cm FlaK 나 15cm sFH 18의 견인을 위해 "Mittlerer Zugkraftwagen 8t (8t급 중형 견인차량)"의 개발 요구에 대해 레오파트를 개발한 KMW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크라우스 마파이사가 개발한 KMm8를 1934년에, 이후 보닛을 개수한 KMm11를 제출 1938년에 채용되었다. Sd.Kfz.7는 140마력의 출력을 내는 Maybach HL62로 8.8cm FlaK 나 15cm sFH 18급의 포를 견인할 수 있고, 그 위에 조작인원 12명의 탑승이 가능하며 탄약 일부를 운반할 수 있는 반궤도 장갑 차량으로 대전 후반에는 추가장갑이 장착된 차량들이 등장한다. 모형으로 돌아오면 6466 Sd.Kfz.7 8t Half-Track (Initial Production)는 이전작들인 6525 Sd.Kfz.7/1 2cm Flakvierling 38 auf Selbstfahrlafette나 6542 Sd.Kfz.7/2 3.7cm Flak 37 w/Armor Cab, 그리고 지난 6월 25일에 포스팅한 예고된 용가리의 6월 제2차 공세 (2)의 주역, 6562 Sd.Kfz.7 8t Halftrack (Late Production)등은 이 차량의 개수형인 만치 당연히 가장 먼저 발매되었어야 하겠지만 같은 아이템을 나팔수에서 먼저 발매한 바람에, 한 발 늦은 거 시장의 간을 보다가 이제사 발매했을 뿐이다. 대전 전기간에 걸친 견인차량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지만 역시 가격의 압박이 심대하다는 문제가 있다.
6397 Jagdpanzer IV L/70 (V)는 4호전차 차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낮은 차체와 경사장갑, 그리고 뛰어난 명중률과 관통력을 가진 7.5cm kwk42를 장착, 성능면에선 판터와 함께 최우선 생산차량으로 지정된 한 우수한 구축전차다. 또한 낮은 차체의 심플함과 긴 주포가 어우러진 멋진 차량으로 인기가 높았기에 1993년 타미야가 4호전차 J 초기형과, H 초기형을 내놓을 때만 해도 타미야가 먼저 만들지 않을까라고 예상했었지만 비교적 늦은 시기인 1996년에야 드래곤에서 임페리얼 시리즈로 9021 Jagdpanzer IV L/48이, 1997년 9043 Jagdpanzer IV L/70을 내놓았었다. 당시 드래곤은 이들을 만들면서 타미야의 아성에 참패했던 쓰라린 경험을 바탕으로 타미야를 참조, 자신들이 모자라던 부분을 채워넣음으로서 방법이야 어찌 되었던 타미야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입증한 일종의 기념비적 제품이었다. 때문에 드래곤이 4호전차 라인업의 리메이크를 시작했을 때 아마 빼놓지 않고 만들긴 할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빠른 용가리 dynasty 선언, 그 PHASE 3에서 발매를 공개했고, 드디어 키트화를 선언했다. 물론 조립도면이 나와봐야 하겠지만 눈으로 보는 퀄리티는용가리 dynasty 선언, 그 PHASE 3를 포스팅할 당시의 생각대로 최고 수준이다.
독일식 명명법으로는 Sd.Kfz.7 8t Halbkettenfahrzeug (반궤도 장갑차량이라는 의미다.)로 불러야 할 테지만 영어의 압박으로 인해 6466 Sd.Kfz.7 8t Half-Track (Initial Production)로 불리게 된 물건으로 8.8cm FlaK 나 15cm sFH 18의 견인을 위해 "Mittlerer Zugkraftwagen 8t (8t급 중형 견인차량)"의 개발 요구에 대해 레오파트를 개발한 KMW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크라우스 마파이사가 개발한 KMm8를 1934년에, 이후 보닛을 개수한 KMm11를 제출 1938년에 채용되었다. Sd.Kfz.7는 140마력의 출력을 내는 Maybach HL62로 8.8cm FlaK 나 15cm sFH 18급의 포를 견인할 수 있고, 그 위에 조작인원 12명의 탑승이 가능하며 탄약 일부를 운반할 수 있는 반궤도 장갑 차량으로 대전 후반에는 추가장갑이 장착된 차량들이 등장한다. 모형으로 돌아오면 6466 Sd.Kfz.7 8t Half-Track (Initial Production)는 이전작들인 6525 Sd.Kfz.7/1 2cm Flakvierling 38 auf Selbstfahrlafette나 6542 Sd.Kfz.7/2 3.7cm Flak 37 w/Armor Cab, 그리고 지난 6월 25일에 포스팅한 예고된 용가리의 6월 제2차 공세 (2)의 주역, 6562 Sd.Kfz.7 8t Halftrack (Late Production)등은 이 차량의 개수형인 만치 당연히 가장 먼저 발매되었어야 하겠지만 같은 아이템을 나팔수에서 먼저 발매한 바람에, 한 발 늦은 거 시장의 간을 보다가 이제사 발매했을 뿐이다. 대전 전기간에 걸친 견인차량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지만 역시 가격의 압박이 심대하다는 문제가 있다.
6397 Jagdpanzer IV L/70 (V)는 4호전차 차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낮은 차체와 경사장갑, 그리고 뛰어난 명중률과 관통력을 가진 7.5cm kwk42를 장착, 성능면에선 판터와 함께 최우선 생산차량으로 지정된 한 우수한 구축전차다. 또한 낮은 차체의 심플함과 긴 주포가 어우러진 멋진 차량으로 인기가 높았기에 1993년 타미야가 4호전차 J 초기형과, H 초기형을 내놓을 때만 해도 타미야가 먼저 만들지 않을까라고 예상했었지만 비교적 늦은 시기인 1996년에야 드래곤에서 임페리얼 시리즈로 9021 Jagdpanzer IV L/48이, 1997년 9043 Jagdpanzer IV L/70을 내놓았었다. 당시 드래곤은 이들을 만들면서 타미야의 아성에 참패했던 쓰라린 경험을 바탕으로 타미야를 참조, 자신들이 모자라던 부분을 채워넣음으로서 방법이야 어찌 되었던 타미야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입증한 일종의 기념비적 제품이었다. 때문에 드래곤이 4호전차 라인업의 리메이크를 시작했을 때 아마 빼놓지 않고 만들긴 할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빠른 용가리 dynasty 선언, 그 PHASE 3에서 발매를 공개했고, 드디어 키트화를 선언했다. 물론 조립도면이 나와봐야 하겠지만 눈으로 보는 퀄리티는용가리 dynasty 선언, 그 PHASE 3를 포스팅할 당시의 생각대로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