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거, Ausf.E 이후의 3호전차와 함께 용가리 결정판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아이템, sd kfz 250에 7.5cm /L24 + MG42를 장착한 K51 포가를 올린 슈툼멜 프리미엄판의 일부 부품을 대륙판 초창기 버전처럼 포장하여 내놓는 모양. 앞서도 말했지만 용가리의 Gen2 sd kfz 250 시리즈의 약점, 프론트 타이어와 스프로켓을 어떻게 처리했나는 두고봐야 할 듯.
용가리가 sd kfz 250/5 neu 포병관측차량 업글판의 키트화를 예고했다. 뭐 신판처럼 주장하지만 프리미엄판 나올 때 대륙 판매버전 사양과 동일한지라 그때 그걸 구했다면 굳이 새로 구매하진 않아도 되는 버전. 단 국내에선 그걸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을 거라 나름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엉망진창인 타이어하고 스프로켓 - 그래서 푸리울 궤도는 아예 스프로켓이 들어있다. - 은 이번엔 어떻게 처리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