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이야기2012. 5. 22. 11:36
모종의 외부적인 사고 여파로 데탑의 파워서플라이와 마우스를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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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600와트 HP 모델이지만 plus라는 꼬리가 붙으면서 ODD/HDD의 4핀 전원 커넥터가 하나 줄어든 대신 전반적으로 에어플로의 운영이 편해졌다. 그리고 성능적으로도 부팅시 가끔 VGA가 들어오지 않아 리부트를 초래하던 상황이 완벽히 해결되었고, 소프트웨어적으로도 HDD의 전원 배선을 최적화에 가깝게 재배치함으로서 전반적인 안정성이 향상되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기존 모델의 전원 공급능력 부족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모르지만 그간 마더보드보다 낮은 발열온도를 유지하던 CPU의 온도가 10도 가까이 튀어올라 정상 분포로 바뀌었다. 나름 열이 많이 난다는 의미이니 반드시 좋다고만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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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2010년 10월에 포스팅한 마우스 퇴진한다.의 주인공 Wireless Mobile Mouse Blutrack 6000에서 Wireless Mobile Mouse Blutrack 4000으로 교체했다. 정확히 말하면 교체가 아닌, 추가에 가까운데 기존의 Wireless Mobile Mouse Blutrack 6000를 병원 문제로 당분간 - 새 노트북을 지를 수 있을 때 까지 - 대여한 구형 소니 바이오 노트북용으로 전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프로필 성능은 비슷하지만 좀 더 크고, 그립감이나 심리적 문제인지는 몰라도 포인트의 정확도가 향상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_M#]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