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3. 5. 25. 02:37
1. 부비동염의 발악
장례 후유증 : 부비동염의 역습.을 포스팅한 게 4월 26일이니 근 한달 정도가 지났네요.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지만 만성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추가치료중인데 이게 참 미묘한 것이 며칠씩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게 다 나았지 싶어 병원에 가지 않으면 다시 증상을 발현합니다 지난주엔 금요일에, 그리고 어제도 병원 끝난 시간에 재발합니다. 물론 증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데 잘 떨어지지도 않는군요.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 사이에 시달리던 걸 생각해보면 내일은 반드시 병원에 가야겠습니다.

2. RAF의 주구냔들 실전투입
이번주 내내 심상찮던 더위가 이어지더니 나방파리만 잡히던 실내에서 드디어 RAF의 주구냔이 어디서 한 건 올리고 왔는자 빨간 피를 왕창 품고 있다 터졌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방공망을 작동해야 할 시점같습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