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3. 12. 10. 02:02
결국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12월까지도 여전히 피부과에 다니고 있다. 정말 피부 비위 맞춰주기 힘들어...에서 포스팅했던 증상이 여전히 유지중이다. 그나마 다행한 일은 직경 1cm 이상의 큰 것들은 조금씩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지만 모낭염 사이즈의 작은 것들이 아직 새로이 생기는 중이라는 것. 고역인 것은 1회만 해도 될 거 같은 초겨울에 여전히 하루 2회의 샤워를 해야 한다는 것. 아무튼 올해 안에 낫기를 바랄 뿐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