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Nürnberg Spielwarenmesse에서 용가리는 Dragon / Cyberhobby New Release Products (bei Nürnberg Spielwarenmesse 2012) 1차 공개에 이어 발표된 새 아이템의 수가 확연히 줄여든 것이 특징이다. 물론 원인은 다양하다. 전 세계적인 불경기의 영향일 수도 있고, 용가리의 입장에서 더 이상 Nürnberg Spielwarenmesse에 집중할 이유가 없어진 것일 수도 있다. 새 아이템의 발표는 하비쇼장이라는 오프라인이 아닌,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적 접근에 주력한 작년의 상황을 돌이켜 본다면 이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용가리의 입장에선 굳이 하비쇼에 집중할 이유가 없는 셈이기도 하다.
6611 Pz.Kpfw.IV Ausf.H w/Zimmerit, Mid-Production, HJ Div. Normandy는 지난 2010년 5월 23일의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용가리가 보여주는 것들 포스팅에서 소개한 6560 Pz.Kpfw.IV Ausf.H Late Production w/Zimmerit의 일부 개수형으로 노르망디의 히틀러 유겐트 차량을 재현하고 있다. Zimmerit 쯤은 직접 하는 게 맛이라 생각하는 우마왕의 입장에선 6560 Pz.Kpfw.IV Ausf.H Late Production w/Zimmerit 조차 지르지 않았기에 재현된 수준이 Zimmerit 판터들처럼 적절하니 그럴듯한지, Zimmerit 티거처럼 엉망인지를 말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Zimmerit에 경기를 일으키는 유저들 입장에선 하나쯤 질러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다.
6772 Sd.Kfz.234/4 Panzerspähwagen은 어느덧 7년전에 신 234 시리즈를 열었던 6221 Sd.Kfz.234/4 Panzerspähwagen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그렇긴 한데 CAD도 들어있지 않아 솔직히 뭐가 달라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다못해 타이어라도 새로 파서 넣어줬으려나? 아무튼 이건 좀 더 정보가 공개된 뒤에 코멘트해도 늦지 않을 듯 하다.
6611 Pz.Kpfw.IV Ausf.H w/Zimmerit, Mid-Production, HJ Div. Normandy는 지난 2010년 5월 23일의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용가리가 보여주는 것들 포스팅에서 소개한 6560 Pz.Kpfw.IV Ausf.H Late Production w/Zimmerit의 일부 개수형으로 노르망디의 히틀러 유겐트 차량을 재현하고 있다. Zimmerit 쯤은 직접 하는 게 맛이라 생각하는 우마왕의 입장에선 6560 Pz.Kpfw.IV Ausf.H Late Production w/Zimmerit 조차 지르지 않았기에 재현된 수준이 Zimmerit 판터들처럼 적절하니 그럴듯한지, Zimmerit 티거처럼 엉망인지를 말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Zimmerit에 경기를 일으키는 유저들 입장에선 하나쯤 질러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다.
6772 Sd.Kfz.234/4 Panzerspähwagen은 어느덧 7년전에 신 234 시리즈를 열었던 6221 Sd.Kfz.234/4 Panzerspähwagen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그렇긴 한데 CAD도 들어있지 않아 솔직히 뭐가 달라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다못해 타이어라도 새로 파서 넣어줬으려나? 아무튼 이건 좀 더 정보가 공개된 뒤에 코멘트해도 늦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