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케이스에 바퀴 달아주기 -2- 포스팅에 대략적으로 언급했지만 Inwin GROne 케이스를 도입한 이후 우마왕은 오랜 시간동안 적절한 메인컴 케이스의 발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들을 시도해왔었다. 하지만 중량을 버틸 수 없는 제한된 내구성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던 와중 최종적으로 찾은 솔루션이 있었으니 바로 리바트 이즈마인 홈즈 본체트레이다.
리바트 이즈마인 홈즈 본체트레이는 우마왕이 Inwin GROne 케이스를 도입할 때 최초에 고려하던 아이템이었다. 우선 사이즈 측면에서 Inwin GROne 케이스를 제대로 받쳐줄 수 있고, Oldies is Goodies라고 나무로 된 베이스와 고정용 날개가 붙어있다. 바퀴는 좀 맘에 들지 않지만 두터운 나무판이 내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기에 중량을 충분히 버텨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문제는 높이.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 우마왕도 안정화된 시스템이라면 굳이 크게 건드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데 이것을 도입하면 높이 측면에서 기존의 컴터 가구들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래저래 다른 방향으로의 시도를 해봤던 것인데 결과가 그리 좋지는 못했으니 포기, 결국 Oldies is Goodies라고 리바트 이즈마인 홈즈 본체트레이를 채용하게 되었다.
수령후 조립하여 포지셔닝을 시켜보니 원하는 바로 그 모습이 나오긴 했다. 문제는 앞서 말했듯 높이. 새로 고려중인 가구 재배치가 이뤄질 때 까지는 기존의 가구들을 사용해야 하는데 예상대로 메인컴을 그 자리에 도로 집어넣기엔 공간이 미묘하여 때로 간섭이 생긴다는 문제가 생긴다. 결국 메인컴과 서브컴의 위치를 맞교환하여 간섭을 줄이는 방향으로 갔는데 이게 배선을 다시 다 바꿔줘야 하는 일이라 생 노가다. 이런저런 일로 수면이 부족했던 어제의 상황에선 시작할 일이 아니었지만 결국 해냈다. (아니 그대로는 잘 공간이 없기에 해내야만 했다)
사진이라도 찍어 남기고 싶지만 이 또한 어디까지나 임시조치에 불과하기에 포기. 새로운 배치가 이뤄진 이후에나 해보기로 하자. 역시나 자랑질을 하려면 빨리 로또 1등을 찍어서 사진질로 자랑할만한 부동산으로 옮겨가야 할텐데 말이다.
리바트 이즈마인 홈즈 본체트레이는 우마왕이 Inwin GROne 케이스를 도입할 때 최초에 고려하던 아이템이었다. 우선 사이즈 측면에서 Inwin GROne 케이스를 제대로 받쳐줄 수 있고, Oldies is Goodies라고 나무로 된 베이스와 고정용 날개가 붙어있다. 바퀴는 좀 맘에 들지 않지만 두터운 나무판이 내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기에 중량을 충분히 버텨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문제는 높이.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 우마왕도 안정화된 시스템이라면 굳이 크게 건드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데 이것을 도입하면 높이 측면에서 기존의 컴터 가구들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래저래 다른 방향으로의 시도를 해봤던 것인데 결과가 그리 좋지는 못했으니 포기, 결국 Oldies is Goodies라고 리바트 이즈마인 홈즈 본체트레이를 채용하게 되었다.
수령후 조립하여 포지셔닝을 시켜보니 원하는 바로 그 모습이 나오긴 했다. 문제는 앞서 말했듯 높이. 새로 고려중인 가구 재배치가 이뤄질 때 까지는 기존의 가구들을 사용해야 하는데 예상대로 메인컴을 그 자리에 도로 집어넣기엔 공간이 미묘하여 때로 간섭이 생긴다는 문제가 생긴다. 결국 메인컴과 서브컴의 위치를 맞교환하여 간섭을 줄이는 방향으로 갔는데 이게 배선을 다시 다 바꿔줘야 하는 일이라 생 노가다. 이런저런 일로 수면이 부족했던 어제의 상황에선 시작할 일이 아니었지만 결국 해냈다. (아니 그대로는 잘 공간이 없기에 해내야만 했다)
사진이라도 찍어 남기고 싶지만 이 또한 어디까지나 임시조치에 불과하기에 포기. 새로운 배치가 이뤄진 이후에나 해보기로 하자. 역시나 자랑질을 하려면 빨리 로또 1등을 찍어서 사진질로 자랑할만한 부동산으로 옮겨가야 할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