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10. 11. 14:12
1. 국정은 정당과 텔레토비"만" 하는 줄 아는 모양이다.

2. 공무원들은 개인적 정치 성향이 없을까? 특히나 (임명직이 아닌)고위직에서 말이다.

이런 거 고려없이 한 게 뭐냐고 하면 좀 난감하지....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10. 11. 03:45
아마도 1시간 전쯤이었을게다. 잘 움직이던 마우스 커서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우마왕은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2,0이란 거창한 이름을 가진 MS의 무선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선이 없기 때문에 사용은 매우 편리하지만 시간맞춰 건전지를 갈아줘야 하는 건 꽤 불편하다. 다행히 똑딱이 디카들이 많이 나오면서 2300~2700mA급의 Ni-MH 배터리가 등장, 유지비를 파격적으로 줄여주고 있긴 하다.

아무튼 커서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충전된 배터리가 방전되어 마우스의 라디오파 시그널이 컴터측에 수신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 바 배터리를 뽑아 새 배터리로 교체했다. 물론 뽑아낸 배터리는 충전기에 꽂힌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배터리를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커서가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분명히 충전을 했을텐데....

그렇다면 드디어 애가 맛이 갔구나라는 생각에 서브 컴의 마우스(역시 동형, 색깔만 틀림)를 뽑아 메인에 붙여봤다. 그러나 여전히 커서는 옴짝달싹하지 않는다. 젠장 설마 물이라도 먹은건가? 그럼 AS를 보내야 하나? 그런데 사이트 내에서 AS 안내가 굉장히 부실하다. 졸지에 마우스 비용 지줄해야 하는 건가 하고 살짝 쫄았었다.

한 시간을 툭탁대다가 뭔가에 생각이 미쳐 충전중인 배터리를 꽂아봤다. 그랬더니 이게 웬일. 마우스 커서가 언제 마비되었냐는 듯 씽씽 움직이는게 아닌가. 예전에 충전했다고 충전을 게을리하면 이런 낭패를 겪을 수 있다는 교훈적인 이야기 되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10. 10. 17:36
자신을 상국인이라 착각하고 있는 땅박의 평소 행태로 볼 때 땅박 교육관, 가자 상국의 57번째주로. 에서 언급한 땅박의 발언,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나 국사 등 일부 과목을 영어로 강의를 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서 불편함은 없을 것”에서 저 국어와 국사는 실제로는 한국어와 한국사가 아니라 (상)국어와 (상)국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10.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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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으로 풀어제끼는 땅박의 천박한 교육정책. 그 해례는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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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