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2007. 10. 12. 14:35
지난 달에 Tank Tactics: From Normandy to Lorraine를 주문한 적이 있다. 사실 사게 된 이유는 전차가 아니라 기갑병과의 시각에서 분석했다는 서평에 혹해서였다. 그리고 몇 번의 딜레이끝에 오늘에사 책을 받았다.

책을 본 소감은 예전에 어린양 대인이 포스팅British Armour in the Normandy Campaign 1944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별한 팩트없이 어디선가 들은 내용들을 두리뭉실하게 갈기고는 독일 전차는 별게 아니었다는 결론을 낸 뒤 그 결론에 맞춰 이야기를 전개한다. (어째 밀리뷰 초창기의 셔먼 분석 기사를 보는 거 같다는 느낌?) 그런데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10. 12. 12:18
기독교단체 ‘아프간 선교’ 재개 (본문읽기)

레밍도 저거보단 똑똑하지 말인데....

하긴 즐겁고 재미있는 피랍이었다니....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또 정부보고 돈내라고 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봐.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10. 12. 03:16
'석궁테러' 김명호씨 가족, "검찰 일부 증거조작" 주장(본문읽기)

아 다르고 어 다른게 말이라지만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네?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10. 11. 16:01
오스프리 캠페인 맨 뒤에 붙은 해당주제의 심화 독서를 위한 각종 자료들을 소개하는 최후의 챕터다. 가뜩이나 영국식 영어 짜증나는데 더해 우마왕이 폴란드어를 아예 못하는 데다 영어로 표기하지 못하는 폴란드어 특유의 글자등의 문제가 겹쳐 해석이 몇 배로 힘들다.

아무튼 이 챕터하고 사진 캡션작업만 끝나면 일단 해석은 끝난다. 아 인덱스 빼먹었나? 물론 유용한 자료를 얼음집에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원칙에 의거, 얼음집에 번역문을 공개하진 않겠지만 아무튼 책 한 권의 번역이 끝나가고 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