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4. 21. 16:05
그네꼬 히메, "나라농사 위해 정권 바꿔야"(본문읽기)

그럼 국내 농민 살리기 위해 FTA 반대할건가? 그거 한 번 들어보고 싶구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1. 03:55
이사장 아들·부인이 개방형이사 꿰찼다 (본문읽기)

대략 수구들이 하려는게 늘 그렇지. 뭐. 'ㅂ'
Posted by 우마왕
책 이야기2007. 4. 20. 21:51
우마왕은 영문판 서적이 필요한 경우, 아마존(및 마켓플레이스)과 RZM Import, 혹은 그외 재고를 가진 해외 서적들을 이용한다. 매우 잘 알려져 있듯 아마존은 아이템에 따라서는 주어지는 할인율(또는 마켓플레이스가 걸어놓은 낮은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다 아이템 확보 능력과 국내 온라인 서점을 능가하는 배송체계의 신뢰성과 속도에 더해 합리적인 송료 - Standard International Shiiping (SAL)을 이용하면 처음 1권은 9달러, 다음부터 권당 7달러 - 때문에 해외 영문판 서적의 구매시 주로 이용한다. (물론 다른 곳들도 이용하긴 하지만 이 경우는 아이템의 컨디션과 재고 상황이 우선적인 고려대상이므로 가격 비교에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으니 패스하자.)

이에 비해 교보는 할인되지 않은 정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며, 배송비용도 그렇게 싼 편은 아닌 - 영미권 출판물은 아이템의 30% 정도를 송료로 받아왔다. - 지라 영미권 서적의 구매엔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모종의 정보가 필요하여 그 소스로 삼기 위해 Osprey Modelling Series 몇 권을 지르려 하였다. 앞서 말했듯 아마존은 19달러급 책을 14.5달러 선에 팔고 있었고, 마켓플레이스중 일부 샵은 이를 11달러가 약간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었다. 과연 명불허전이라며 필요한 책들을 카트에 담아놓고 송료를 붙여보니 3권 기준으로 약 57달러 정도가 나왔다. (이는 사실상 정가구매에 가까운 비용이다.)

그렇다면 교보에서 사면? 하고 교보에서 비용을 클릭해보았다. 예상대로 비용이 거의 같았을 뿐 아니라 1740원의 마일리지가 덤으로 붙어 있었다. 결국 최종적으로 이번 건수는 교보에서 질렀다. 정리하자면 단가가 비싼 책을 3권 이내로 지를 때는 아마존이 유리하지만 단가가 싼 다수의 책을 질러야 할 경우라면 (마켓플레이스발 5달러 이내의 책을 제외하면) 교보에서 지르는 쪽이 유리하다. 하지만 단가가 싼 책을 1권만 지르는 경우라면 둘 다 비슷하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4. 20. 13:08
공천 돈거래' 적발에 당혹 (본문읽기)

지지자들은 딴나라당이 지난 10년간 뭔가 달라졌다고, 개선되었다고 주장해왔었다. 하지만 개선은 개뿔. 여전히 차떼기적 행태를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과연 X개꼬리 10년 묵혀봐야 황모되는 거 아니더라.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