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8. 7. 02:48
언더쪽인 이송희일 (개인적으론 이런 방식의 성을 쓰는 사람들을 20% 정도 평가절하하고 있다.) 감독이 디워를 아주 거칠게, 혹은 신랄하게 깠다. 이에 대해 발끈한 디워빠들이 몰려들어 그를 깠다. (우마왕은 디워빠들을 싸잡아 네티즌이라 부르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 모든 네티즌이 디워빠는 아니기 때문이다. 굳이 인터넷과 관련된 이름으로 부르고 싶다면 악플러 정도가 가깝지 않을까 싶다.)

뭐 사실 디워빠들의 행태도 이해못할 바는 아니다. 이송희일의 신랄한 비판 혹은 비난은 정도가 지나쳐 보일 정도로 거칠긴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애국심때문에 영화를 보는 우매한 민중으로 치부하고 있다."라거나 "영화 잘 만들지도 못하면서 다른 감독 막 까도 되는거냐?"라는 찌질거림엔 헛웃음마저 나온다.

왜냐하면 심형래 또한 시사회장에서 다른 영화들을, 다른 감독들의 다른 영화들을 비난하거나 까면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Posted by 우마왕
파초선질2007. 8. 7. 00:33


간만에 괜찮은 화면. 그럭저럭한 점수...

개인적으론 펫에는 지금의 형광퍼렁스런 녹색보단 연두색, 즉 저런 완두콩스런 녹색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단지 저 색이 태닝메뉴에 없으니 선택할 이유도 없지 싶지만.... 펫이 자라면 옆에서 턱괴고 펫을 보고 있는 마스터같은 바람직한 몸매의 아가씨가 되는 걸까?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8. 6. 01:37
텐마왕의 인간 승리 OTL에 아래와 같은 답글을 달았더랍니다.
그랬더니 텐마왕은 이런 답글을 달아줬습니다.
그런데 텐마왕의 저 답글, 마치 아래의 2컷을 보는 거 같지 않습니까?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8. 4. 21:16
참 어이가 없...

스팸봇에 비해 정성은 가상하다만.... 살려둘 이유는 없겠구나.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