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2(火) 22:27:12 ID:Acwg5Te+
투명 파츠를 잃어버린다.
3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2(火) 22:31:09 ID:EzEtA9Qb
연령 = 여친 없는 기간
물론 동정
8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2(火) 22:59:42 ID:2ZpQVNIy
손에 깊은 칼자국이 있다.
11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00:24:00 ID:GKbnFXJr
왠지 손가락이 아파진다
13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00:33:51 ID:FD0qIZjz
사고싶은게 없어도, 모형점에 들린다
14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00:44:48 ID:wA0MZGkc
>그리고 충동구매로 생각지도 못한것들을 잔뜩 산다
16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00:52:21 ID:FD0qIZjz
>그리고 사둔 것들은, 샀다는 것 조차 잊어버린다.
---> 좀 더 명확하게 말하면 무엇을 샀는지는 기억하는 데 어느 박스에 있는지를 모른다는거.
20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10:18:38 ID:s+EQ48vh
'가조립'(도색 전에 맞춰보는 것)이라고 해놓고서는 그냥 조립만 한 상태로 방치
--->내 사전에 가조립은 없다. 바로 톱질이다. 그리고 방치하는 게 문제지
21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11:04:41 ID:0se/aR4v
타미야 접착제병을 쓰러트려서, 이불이 까칠한 부분이 있다.
--->무수지가 나온 이후 가끔 벌어지는 일이지만 지금은 자는 방과 작업방이 분리되어 있음.
23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11:21:37 ID:VjACRzkV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살때「이거 살 돈이면 도료를 하나 더 산다」라며 진지하게 고민한다
31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14:50:47 ID:bnvtNCxa
너무 매장에 오래 서있어서, 경비원에게 마크당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형을 사지 않게 된지가 어언....
33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14:57:46 ID:PEoWHMMA
산 프라모델의 수 > 만드는 프라모델의 수
--->뭔 20세기 후반스런 뻘소릴? 지금은 한달에 나오는 신상품이 몇 갠데..
37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18:59:22 ID:0XRZGIiZ
완성하면 일단, 박스의 포즈부터 취해본다.
39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3(水) 20:09:49 ID:ZASwoojh
투명파츠의 게이트를 아슬아슬할 정도로 니퍼를 넣어 잘라낸다. 그래서 파츠에 균열이 가버린다.
45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4(木) 01:36:12 ID:VepUOb4a
상자쌓기가 능숙하다
--->당연하다. 심지어 박스로 표시되는 댓수와 런너를 스트레이트하면 완성할 수 있는 수가 다른 경우까지 있다.
53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05(金) 10:17:50 ID:mk8Lq40S
전철이나 자판기 등의 플라스틱 부품에서 퍼팅라인이 신경쓰인다.
65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10(水) 07:43:19 ID:Io8eNtAD
마우스에 도료가 묻어있거나, 이곳저곳 녹아있다.
73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11(木) 17:58:44 ID:YnCd87cC
>>65
내 마우스에도 빨간 도료가 묻어있어. 분명 그건 몬자레드일거야
69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11(木) 10:04:03 ID:eViY17iN
제작시간의 약 반정도는 잃어버린 파츠를 찾는데 쓰인다
--->당연히... 스트레이트를 하는 경우가 드물다니까?
75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11(木) 20:23:45 ID:YnCd87cC
건프라는, 키트가 얼마나 잘나왔느냐가 아닌, 작품의 선호도로 평가된다
--->그럼 나보고 종자나 팔자를 사라고?
100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1/21(日) 00:18:18 ID:M7y+IdF2
프라모델을 만드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만들지 않은 프라모델이 더 많다.
--->33번 답글 참조하삼
104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2/05(月) 03:20:51 ID:8nUEZEAs
키트를 조립한 것 뿐이지만, 아티스트인 듯 착각한다.
116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3/23(金) 22:40:26 ID:Cp3bMfwN
프라모델을 만들다가, 결국 공구 마니아가 되어버린다..
--->당연한 귀결이지.
120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3/26(月) 11:10:17 ID:58LzgnDJ
어느사이에 엄지손가락에 순접이 굳어있다.
122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3/28(水) 20:34:03 ID:OZy+h3UH
손톱의 세로줄(울퉁불퉁하죠.. 종근이라고 하는..)이 신경쓰여서, 사포로 밀어버린다.
125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3/28(水) 21:13:23 ID:KqxR48eA
손톱의 표면을 디자인나이프로 손보고, 1000번 사포로 사포질.
그 뒤에 콤파운드 작업까지 마쳐서, 항상 손톱이 반짝인다.
126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3/29(木) 11:26:42 ID:pjZB+oKZ
손톱깎이보다, 니퍼로 손톱을 자른다.
137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01(日) 21:00:04 ID:rsH46kEH
가족에게 들키지 않고, 프라모델을 집에 들고가기 위해서, 항상 큰 가방을 가지고 집을 나선다
138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02(月) 00:05:18 ID:ipkE2R+9
>>137
나는 차의 트렁크에 숨겨뒀다가, 부인이 자면 몰래 가지러 가는데.
143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02(月) 03:24:14 ID:169mpzMN
회사에서 돌아가던 중에, 큰 상자의 프라모델을 충동구매
혼잡한 전차 안에서 심하게 후회한다.
160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06(金) 01:16:24 ID:2iBwhFYH
・공구를 보면, 조금 텐션이 올라간다..
・볼일 없어도 모형점에 들린다
・쌓아놓은 프라모델이 잔뜩 있어도 새걸 산다..
・쓰지도 않을 거면서, 도료와 사포를 대량구입..
・만들기 전에 잔뜩 망상을 하지만, 결국 손을 대지 않는다.
・겨울에는 추위에 견디면서 도색작업..
・장기간 앉아서 하는 작업으로, 허리와 다리. 각 파츠에 데미지..
・신너로 뇌에 데미지..
・서페이서를 뿌려서 가족 및 근처에서 불만이 제기된다..
・손톱사이의 도료는 지워질 새가 없다
・신작이 발표되면, 여러가지 제작공적을 망상하며 구입. 결국 미조립으로 박스탑행...
・신작발매일에 매진을 걱정하며 바로 구입한다. 하지만, 대부분 박스탑행..
・붙이지도 않을 옵션데칼을 대량으로 사둔다
건프라가 메인인 나의 경우
161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06(金) 01:22:55 ID:fkHGIzOZ
왼손 집게손가락에 깊은 상처가 있어..
--->주인 잘못만나 고생이지
171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06(金) 15:23:48 ID:+OpyB3oX
다른사람의 작품을 볼때, 우선 '퍼팅라인'이 처리되었는지를 본다...
--->작품으로 판정한다면 당연....
177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07(土) 00:19:07 ID:61GDLRUj
고생해서 완성해도, 둘곳이 없어서 결국 박스 안에 다시 보관...
--->
191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13(金) 19:35:03 ID:nXnoBlIR
표면처리
↓
서페이서
↓
표면도색
↓
세부도색
↓
데칼 붙이기 ←여기서 실패하여 부숴버리고 싶어진다
215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17(火) 18:34:01 ID:R4P+Hsy7
돈이 들어가는 여자보다, 좋아하는 프라모델에 투자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234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19(木) 07:29:37 ID:7ks6XRsi
아트나이프의 날을 교체할때마다 상처를 입는다
236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19(木) 16:39:36 ID:B5b7l6G5
사용하지 않은채로 굳어버린 도료가 있다....
--->에나멜들은 그렇게 되더라고...
258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4/23(月) 23:52:06 ID:AFWM7w+c
TV를 보면서 조립한다
음악을 들으면서 조립한다
밥을 먹으면서도 조립한다
인터넷 하면서도 조립한다
345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5/17(木) 15:23:17 ID:7mN4cqEd
작은 파츠를 바닥에 떨어트리면, 80%의 확률로 이차원으로 사라져버린다....
--->뭐 찾아놓고 그걸 넣어둔 박스가 뭔지 몰라 고생한다니까?
391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5/29(火) 18:33:31 ID:AyiK3gY5
일반인→시험공부전에 청소
모델러→시험공부전에 프라모델
546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7/24(火) 12:40:01 ID:kkT1sE0F
안해도 되는 개조를 한다....
--->건프라라면 몰라도 밀리에선 거의 없...
547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7/24(火) 15:09:48 ID:IVUaQ2xz
그리고 완성을 하지 못한다....
548 HG名無しさん 投稿日:2007/07/24(火) 18:01:06 ID:ZAgBqyqt
그리고, 완성도 하지 않았는데, 다른 키트에 손을 댄다....
이하 무한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