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me2007. 7. 29. 02:50
아돌군님의 [2ch]프라모델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것들.에서 트랙백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7. 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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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7. 28. 14:42
Korean Missionaries Under Fire (본문읽기)

포화 아래의 한국 선교 (상기 기사 번역문)


한국 기독교 선교단이 아프간으로 떠나기 전에 인천 국제 공항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기념사진.

 

 

 

 



한국 인질 22명의 운명은 아직도 불확실하며 이번 인질사태는 미국 다음으로 큰 해외선교국가인 한국 기독교계의 선교에 대한 야심을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다.

지난주, 23명의 한국 기독교 봉사단이 카불 남쪽의 도로에서 탈리반에게 잡힌 이래 서울 정부는 선교에 대한 한국 블로거들의 비판을 막기에 급급했다.

서울 남쪽의 샘물교회, 특히 파견된 선교단의 가족들은 국가에 큰 슬픔을 안겼다며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한국 기독교도가 스스로 위험에 처하게 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4년, 기독교 포교를 열망하여 교전중인 이라크로 향했던 한국 통역사가 참수되었다. 일곱명의 다른 선교자들도 납치되었으나 그들의 국가로 추방되었다. 또한 지난 여름엔 아프가니스탄이 평화축제를 열겠다던 어린이를 포함한 1000명의 한국 기독교들을 추방한 바 있다.

다수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새로운 개종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는 열정적인 복음전도가다. 불행히도 한국의 전도 행태는 점차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수만에 달하는 한국 교회는 치열하게 신도수를 늘리려 하고 있고 목사들은 가능한 한 많은 선교단을 해외로 보내려는 한 발 앞서가기 위한 술책을 쓰고 싶어하게 된다. 새로운 시장과 더 위헙스런 선교는 보다 큰 유명세를 모으고 그 유명세는 보다 큰 명성으로 바뀌며 궁극적으로는 교회와 목사에게 보다 많은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인질 사태가 한국의 선교 열정에 일침을 놓을 수 있을까? 일부 사람들은 한국 정부가 인질을 안전하게 석방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범죄가 해외선교에 대한 열망을 가진 사람들을 확실히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퍼진 비판적인 여론 또한 한국의 열혈 기독교인들에게 그들의 전략을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다.

북한 선교활동에 관여하는 더글라스 신 목사는 "이번 사건은 교회를 정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겁니다. 사람들은 이제 이 일의 위험을 우려하기 시작했고, 기부자들도 선교자들이 어떤이들에게는 해가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더많은 헌금은 자제할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신목사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선교활동은 순수했다고 믿지만 "캠코더 미션(후원자들로부터 더많은 돈을 타내기 위해 행해지는 사진, 비디오 찍기에 급급한 선교)"은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것이라 예상했다.



해외 포교의 목적은 역시나 명성과 돈, 어느 직업직군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명성과 돈은 결과로 얻어져야지, 목적이 되면 동티가 나는 법이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7. 27. 20:57
어젠 또 무엇 때문이었을까? 에서 포스팅한 대로 엄청난 방문이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인을 살펴보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평상시보다 6시간 정도 늦은 이제서야 어제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다음검색 때문이더군요. 그래서 아예 검색엔진을 개별적으로 거부하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 원인은 심형래 학력 때문이었습니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