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11. 11. 12:54
이건 뭐 남한산성에 낑겨들어온 당하들 뜬구름 보는 것도 아니고....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변하는데 역사에서 배우는 것도 없고

다가올 현실조차 인정하지 않겠다면 대체 어쩌자고?
이래서 예비역 밀덕후들은 안된다니까. 군대 그렇게 좋으면 말뚝을 박지 왜 나왔나?
전쟁 앞으로 일직선 고고싱?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11. 10. 16:46
1. 누구냐 넌

2. 한국 성형과학의 승리.

참고자료
Posted by 우마왕
모형 혹은 고증2007. 11. 7. 22:13
사건은 독일 전차연구가로 명성을 떨치는 토머스 옌츠와 힐러리 도일의 저작, Germany's Tiger Tanks - VK45.02 to Tiger II: Design, Production & Modifications"을 통해 타미야 쾨니히스 티거 지렌투름의 형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된 데서 출발한다. 사실 MM164 쾨니히스 티거가 아무리 신금형이라 해도 1993년에 나온 물건인데다 이전의 제품과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도 필요했으니 타미야 설계자들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아무튼 사이즈와 각도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몰랐다면 몰라도 알게 된 이상 찜찜함을 금할 수 없었다.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11. 7. 20:51
그의 말에서 퓌러 팍이나 땅박의 향기, 아니 어쩌면 이한구의 모습을 본 건지도 모르겠다.

나치의 선택을 힌덴부르크는 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라는 논리는 좀 아니지 싶더라.

할 말은 많았으나 굳이 더 하기도 짜증나서 입을 닫았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