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7. 20. 01:36
그네꼬 히메의 말대로 다카키 마사오의 유신은 구국의 결단이었다.

단지 그 구국이 구국(救國)이 아니라 구국(求國)이었을 따름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7. 19. 18:51
오라! 무한의 강우제! 포스팅에 링크했던 청계천에 발 '절대로' 담그지 마라(본문읽기)라는 기사를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저 기사를 연결했던 뉴시스에선 7월 15일에는 무더워지는 여름에는 역시 청계천이야!(본문보기)라거나 7월 17일에는 청계천 물에 발 담그는 시원한 여름(본문보기)같은 어이없는 기사를 연결하고 있다. 심지어 19일이라고 다르지 않다.

기자님하 맞을래요? 아님 청계천 물속에 묶어드릴까효?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7. 18. 22:23
내일 중부 폭우…토요일 오전까지 전국 장맛비(본문읽기)

자 시험의 시간이다. 청계천! 용량은 충분한가! 오라 무한의 강우제! 시간당 130밀리 두시간으로 서울시 공무원들의 야욕을 분쇄하라!

청계천에 발 '절대로' 담그지 마라(본문읽기)

위의 기사에 비춰볼 때 무한의 강우제로 인한 오수 폭증으로 4급수로 전락....이런 것도 기대해볼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7. 18. 17:04
`명예훼손' 무뇌오쿠 500만원 배상하라 (본문읽기)

가끔 법원도 제대로 일을 한다는 생각을 느끼게 해주는 훈훈한 판결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