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7. 7. 24. 05:04
자! 힘을 내서 무한의 강우제를 만들어 BoA요!
Posted by 우마왕
diary2007. 7. 23. 21:00
FTTH만큼은 아니라지만 하나로 광(狂)랜은 이전의 케이블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한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한다. 체감 속도는 대략 케이블의 2배가 약간 넘는다랄까? 하지만 가끔 몇몇 파일은 진짜 극악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이기도 한다. 같은 곳에서 작업하는데 어째서 업로드와 다운로드만치 작업속도의 차이가 생기는 거지? 미칠광자 광랜이라 그러한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7. 23. 18:56
A라는 이누이의 한심스런 글을 보고 에이고...하는 심정으로 포스팅하면 정작 A는 가만 있고 B가 발끈하는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참....


말나온 김에 더 하자면 이번 사태는 불구덩이에 기름붓고 들어가는, 혹은 맹수 보호지역에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사람들의 무뇌함에 대한 성토일 것이다. 물론 정부가 강제로 통제하지 못한 정도의 책임은 있겠지만 불상사가 일어난 본질적인 이유는 불구덩이, 혹은 맹수보호구역에 들어간 사람에게서 우선적으로 찾아야 할 일이다. 그것을 차치하고 왜 불구덩이를 놔두느냐, 혹은 사람잡아먹는 맹수를 왜 안잡느냔 이야기를 꺼내는 건 결국 논점 흐리기, 혹은 책임전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님하들의 주장대로 탈레반을 악, 혹은 위해존재로 규정했다 치자. 그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설마하니 다음엔 해외 선교에 나설 신도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이라도 하자는 이야긴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07. 7. 23. 12:54
1. 학습효과가 붕어만도 못하단 데 있는 것, 다시 말해 이번 일이 어떻게든 마무리되더라도 이후 그들이 동일한 행동으로, 동일한 사고를 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는 점에 있는 것 아닐까?

2. 풀려나면 하느(나)님탓, 잘못되면 정부탓. 곧죽어도 지네가 잘못했다곤 안할 테니...

3. 탈리반 나쁘단 소리를 왜 하지 않느냐는 존재들도 있던데 그건 그야말로 책임전가에 불과하잖나. 설마하니 왜 책임전가인지도 모를 정도로 사고력도 없는 동물이 와서 찌질대진 않겠지?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