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07. 3. 9. 20:07
차기전투기사업 설명회 3개업체 참가 (본문읽기)

상국의 보잉과 록히드 마틴, 그리고 EF인데. 완소 상국기와의 대결이니 EF는 들러리가 될 듯 하고....보잉은 F-15K고, LM이 낼 카드가 주목됩니다. F-22냐? F-35냐?

뭐 개인적으론 KFX 같은 헛짓거리 말고 여기에 좀 돈을 부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별들을 유지하고 싶은 공군님하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어려운 이야기지요. 그나저나 한국 공군이 조낸 비싼 F-22를 선정해놓고, 구상무역이랍시고 KAI의 EF/RF-50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땡깡을 부리지 않을까도 염려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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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3. 9. 20:04
'여성학군단' 도입 공론화 (본문보기)

근데 여성인력의 활용은 왜 장교만? 설마하니 미군에는 여성 장교만 있다고 주장할건가?

그러니까 송영선이 바라는 건 완소골프장의 관리를 담당하는 여성 장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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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7. 3. 9. 16:20
맹박 운하의 실상, 맹박 운하의 실상 pt. 2에서 트랙백하고 있습니다.

장밋빛 공약 말고 '30만' 근거 밝혀야 (본문읽기)

페터 리이켄 대표는 마지막으로 "우리 회사는 의뢰자가 누구냐에 관계없이 컨설팅 결과 부적절하다고 판단된 사업에 대해서는 마지막 장에 꼭 이런 문구를 넣는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만약 당신이 이 사업을 추진한다면, 그 모든 책임은 당신이 짊어져야 합니다." 경부운하를 추진하는 사람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대목이다.

맹박의 주장을 인정해선 안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지금까지 맹박의 성과라 주장되는 것들의 실체가 책임전가와 말잔치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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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07. 3. 7. 18:45
2004년 3월 5~6일, 대전의 49cm 폭설을 필두로 전국에 눈.

2005년 3월 5~6일에도 만만치 않은 눈.

작년 3월에는 큰 기억이 없지만 눈이 날렸던 거 같기도 한데....

아무튼 올해 3월 7일 다시금 눈이 오고 있다.

눈 더 쌓이기 전에 나갔다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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