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2011. 10. 27. 20:32
로또 매출 3조원 시대…딜레마에 빠진 정부

만일 니들이 - 부패한 유능이랍시고 구라를 친대로 - 정말로 유능했다면 이런 일 자체가 벌어지지 않겠지. 하지만 역사는 유능한 부패는 존재하지 않으며 무능하기 때문에 부패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을 뿐이고, 니들은 그냥 잉여만도 못하게 무능할 뿐이지. 그리고 니들이 무능하기에 서민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저런 사행질 말곤 없게 만들었을 뿐이지. 그러나 니네가 정말 X새끼들인 이유는 이미 절반을 복권기금이랍시고 빼가면서도 또 다시 세금까지 걷는 2중과세질을 한다는 거에 있다는 거겠지.

그러니 세금이나 내려 이 XX라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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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10. 27. 03:29
1. 결국 박원순이 서울 시장이 되었다. 강남3구에 사는 것도 아닌 주제에 동네에 맞지 않는 정치관을 갖고 살아 그런가 딴구라가 득세하더니 간만에 찍은 사람이 선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지 말아야 할 일은 박원순 (혹은 박원순 - 민주당 - 안철수)의 정치력이나 비전이 더 나아서가 아니라 네즈미로-딴구라로 이어지는 그 병신같은 차별 정책의 삽질에 질려버린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서울시장에 선출된 것 뿐이다.

2. 무상급식 주민투표라는 병신력 충만한 세 과시를 시작으로, 네즈미로 사저, 死대강과 死대강에서 비롯된 천벌, 하필이면 나경원이라는 악재의 연속에도 불구하고 개표 직전까지 위험천한 승부를 펼치는 것 처럼 느껴진, 하도 병신같은 개한인지라 뒤통수 맞는 일이 혹여 생길지 몰랐는데 그나마 약간의 희망을 갖게 만든다. 최소한 투표율이 낮아야 선출직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상황보단 나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개한을 낙관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여전히 어려운 일일게다.

3. 이번 선거 결과는 반 딴구라 세력들이 헤쳐모여 민주당의 깃발 아래 하나된 대오를 형성하고 딴구라를 심판하갈 바랬을 정당원리론자들의 바램과 달리 민주당이란 그릇 또한 반 딴구라 세력을 담기엔 열린우리당 못지 않게 적합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특히나 일부 정당원리론자들께선 이번 선거 과정에서 그들이 어째서 딴구라를 반대하는 건지 알 수 없을 (알고보면 민주당의 녹색이 구 열린우리당의 노랑색과 딴구라당의 파란색이 합쳐져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딴구라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분명한 것은 정당원리론에 기반한 민주당 지지자들께서는 반대세력의 삽질이 워낙 병신같아서 얻어낸 반사이익이 어째서 민주당이란 그릇에 담기지 않았는가에 대해 성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4. 앞으로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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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10. 26. 20:11

일단은 오차 범위 이상으로 이기고 있지 싶은데 두고 보자고....

그렇긴 한데 만일 박원순이 당선된다면 최대의 공적은 과연 어디로 돌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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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10. 25. 18:50

SNS에서 투표가 독려되어 투표율이 높아지면 특정 후보에게 불리할 가능성이 높으니 투표 독려를 제한해야 하겠다는 이야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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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10. 25. 15:02
어느 유명 (여성) 블로거께서 여친의 미모가 성형임을 알게 된 친구의 실망에 대해 "고쳤어도 예쁘면 됐지 더럽게 바라는 것도 많다."라는 것을 핵심 패러그래프로 하여 포스팅을 하셨더라. 물론 실제 상황에서야 그 외 다른 변수들이 너무나 많아 일률적으로 호오를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그 포스팅을 읽고 나니 딱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남친의 집안과 능력이 유명무실이라면? ((혹은 꽃미남 남친이 성형의 결과물이라면?)이라는 질문이 던져졌을때 여성동지들은 과연 어떻게 반응하셨더라???를 되묻고 싶어지는 포스팅이었다. 연인이라면, 배우자라면 서로 속이는 게 없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단순히 재산 상태에만 해당하는 논제일까? (그럼 여성 동지들께선 어째서 성형을 하실까? 예뻐지고 싶은 본능 때문이라는 설득력없는 변명은 집어치우자.)

결론적으로 여성들이 흔히 언급하는, 연인이고, 배우자라면 서로 속이는 게 없어야 한다는 미명하에 자신의 능력이나 배경에 대한 남친의 과대포장을 알았을 때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에 따른 선택 또한 이해되어야 한다면 마찬가지로 성형사실을 속인 것을 알았을 때 남친의 실망 또한, 그리고 그에 따른 선택 또한 상대방을 속였기에 생긴 문제임을 이해해야 하는 것 또한 당연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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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10. 24. 02:21
기술의 목적을 망각하고 기술 그 자체에 목을 매면 남는 건 불랑국 전차질 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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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10. 22. 01:01

이틀 전인가? 11회 분량에서 드라마 이야기가 언론에 나왔다. 아아도 이번 회 소미션은 드라마 촬영인가 싶었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드라마 이야기가 11회 분량 앞 부분에 나왔다. TOP5가 주연을 맡고 '성균관 스캔들' 김원석PD가 연출할 것이며 나흘간 찍는다는데 소미션이라기엔 뭐랄까 너무 거창하지 않나 싶었다. 그간 소미션의 역할은 무대에서 TOP 멤버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보여주며 팬서비스를 해줌과 동시에 공연 순서를 정하는 도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소 기묘한 느낌의 1번이 울랄라 세션, 2번이 Buskerbusker, 3번이 크리스티나, 4번이 김도현, 5번이 투개월이라는 경연순서도 충분히 이해됐다. 그런데 방송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니 이거 소미션이 아니라 본방에 포함되는 대미션이다.

물론 슈퍼스타 K3만으로 보자면 시도 자체는 참신했다. 하지만 드라마가 주가 될 상황이면 슈퍼스타 K3가 아닌, 다른 방송들이 있지 않던가? 거기에 누가 뭐래도 슈퍼스타 K3의 TOP 멤버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 얼마나 멋진 경연을 보여주는가를 찾고, 그것을 통해 가수와 엔터테이너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인 만치 주가 되는 것은 경연 무대여야만 한다. 더욱이 이번 드라마질은 음악(혹은 무대) 하나만을 본다는 슈퍼스타 K의 의도와는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드라마에선 배역이 있고, 배역의 캐릭터질에 상응하는 외모가 필요하며 다섯팀이 진출했으나 그 구성멤버의 수가 모두 동일하지 않은 상황에서 배역의 비중을 모두에게 배분하는 것도, 출전팀 별로 배분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다 그것이 경연을 포함한다면 공정한 상황이 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그래서 경연에 순수하게 집중할 수 없더라는 아쉬움으로 이번 감상을 시작하자.




뮤직 드라마는 시도 자체야 나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딱 여기까지만 그럴 듯 했고 이후 전개된 장치나 클리셰는 정말 진부했으며 몰입감은 뒤로 갈수록 떨어졌다.



경연과 드라마가 모두 끝난 시점에서 느낀 것은 왜 저런 드라마를 찍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는 것이다. 작년 이맘 때 슈퍼스타K2라면 몰라도 경쟁작 많은 지금에? 그야말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랄까? 이런 드라마를 찍을 시간에 노래연습할 기회를 줬다면 크리스티나가 아닌 도대윤이 포텐을 보인 오늘은 투개월이 수퍼세이브를 받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서도 말했지만 대체 뭘 위한 드라마였을까? 역시나 울랄라세션에게 4연속 슈퍼세이브를 주지 않기 위한 급조장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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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10. 19. 15:01
+ 자유민주주의 : 개한의 독재를 지칭하는 용어. 이른바 개한적 민주주의의 변형된 용어인 듯 하다.

중학 현대사 영역에서 '독재' 용어 삭제

최근 失用총독부의 개한 鼠族들이 자유민주주의라는 해괴한 용어를 주장하는 경우가 생겼다. 그런데 알고보니 리썅만, 다카키, 낙지천왕 치세의 공통적인 키워드였던 독재를 빼고 싶었던 모양이다. 오죽하면 발기일보조차 산업화·민주화가 균형 이룬 역사 교과서 되어야라며 양비론을 때릴까?

물론 독재의 시대를 부정하고 싶은 자기변호의 본능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다만 그러한 마인드를 갖고 북조선의 공산 독재를 비판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동종혐오라 해야 하려나?

허영만의 꼴에서 격이란 단어를 쓰는데 근래의 수구 세대들은 확실히 격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긴 그러니 失用수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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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10. 15. 04:05

역시나 이번주에도 잡다구레는 제끼고 생방 경연만 집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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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0. 14. 13:01

1, 3개월 뒤인 2012년 1월 19일에 CT 찍잡니다.

2, 양성자센터는 혈액검사 특별히 안한다네요.

3. 제 이야긴줄 아시는 분도 계시는디 어머니 이야깁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0. 12. 21:14

병과개념과 병종개념을 구분하지 못하는 바보짓을 하고도 그게 왜 바보짓인지 모른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0. 8. 02:01

잡다구레는 제끼고 생방 경연만 집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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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0. 1. 01:47


지난 9월 19일 포스팅한 대로 지난 9월 17일 예리밴드, 슈퍼스타 K3 제작진을 비난하며 TOP10 숙소를 이탈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결국 심사위원과 제작진들은 새로 밴드 두 팀을 경연시켜 더 나은 팀을 TOP10에 추가합류시킨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 후보는 Haze. Busker busker. 과연 TOP10의 마지막 퍼즐은 누가 될 것인가? 라는 말로 지난주 슈퍼스타 K3 제7화 포스팅을 마무리했었다.

그리고 제8화는 일단 TOP10 당시에 찍어놓은 필름으로 일단 진행했다. 슈퍼스타 K2 당시를 비춰볼 때 생방 첫 회는 합숙소에서의 이런저런 연습과정과 자잘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짜여졌는데 일단 슈퍼스타 K3도 그 프레임으로 가는 것 같았다. 달라진 점은 보다 대규모가 되었기 때문인지 가정적 분위기였던 슈퍼스타 K2 당시의 합숙소 대신 콘도나 캠퍼스 분위기의 대규모 건물 합숙소로 변해버렸고 도대윤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그리고 생방을 위한 기초 연습과정들이 찍힌 모양이다. 하지만 TOP10 멤버 이탈이라는 슈퍼스타 K3 사상 초유("사상 초유" 운운하기엔 프로그램의 역사가 일천하지만 분명 처음 있던 일은 처음 있던 일이니 초유라는 것에 방점을 찍어주기로 하자)의 사태가 벌어진 바람에 앞부분의 방송 분량에 일대 혼란이 발생했고, 혹시라도 이들에 자극받아 추가 이탈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이미 뽑힌 TOP9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중간평가를 하는 방향으로 간 모양이다. 즉 K2 때는 생방직전까지 TOP10이 심사위원들에 노출되지 않았는데 심사위원들이 직접 중간평가를 하는 방향이 된 것이다. 그리고 지난 주 방송과 합숙 클립이 드디어 섞였다. 이 TOP 9 중간평가에 더해 새로 밴드 두 팀을 경연시켜 TOP 10을 뽑게 된 것이다. 이하는 스포일러가 될테니 접어두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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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30. 13:08
失用총독 月山鼠郞, "작은 도덕적 허점도 남기면 안돼"

대략 부패외 비리의 집합체라 할 만한 이번 정권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실용 총독 츠키야마 네즈미로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므로 조그마한 허점도 남기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말을 볼 때 마다 큰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할지, 어디에서 웃어야 하나를 반문해야 할지 헷갈리고 있다.

한 마디 더 하자면 힘든 시간은 참 천천히도 간다고 이번 정권에 주어진 시간은 거의 군대 수준으로 흘러간다....는 느낌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24. 00:45


이번주엔 대망의 본방사수. 3라운드 라이벌 미션에 이어 Top 10이 결정되었다. 이하는 스포일러.... 니 나중에 다른 루트들을 통해 보실 분은 굳이 내용을 안 보셔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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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9. 22. 13:56
"北장사정포 겨냥 한국형JDAM 전력화 차질"

1. 개한 공군은 탄체가 2천파운드는 돼야 하고 충돌각도 최소 70도 이상은 돼야 한다.....라고 했다는데 이 수치는 대체 어떤 근거로 만들어진건가? 상국 JDAM 개발 시점에서 이미 2천파운드 버전이 성공했던가? 아닐텐데?

2. 보다 중요한 것은 저 ROC가 ER버전에 요구되었다는 것이지. ER 버전은 기본적으로 2000파운드가 아니라 500파운드였지. 어차피 지들도 JDAM 상국 버전만 봤을 거면서 주제에 사양변경은 뭔 사양변경인가? WWII 당시 폭격기들이 9톤의 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 하여 최대 비행거리에서 폭탄 9톤을 투하할 수 있는 게 아니지. 필요 연료가 늘어나므로 폭장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걸 상기해보시길... 개한 공군이 요구하는 것은 마치 최대비행거리에 최대 폭장도 가능한 폭격기를 요구하는 수준의 멍청함이구만.

3. 유관 업체가 상국 업체니까 저런 감사가 나오지 개한 재벌이었으면 어땠을까?

4. 구데도라리안의 이야기를 새삼 꺼내지 않더라도 문돌이 공군이라 그런가? 혹은 단순히 공학적 마인드가 없어 그런가? 딱 용도를 결정할 수준이 못 되는 유저 - 흔히 된장아줌마 - 들의 사례를 보는 느낌이로구만. 아줌마 공군.... 어감 좋은데?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한 밀빠들은 라비앵로즈만 불러대겠지?

p.s... 대략 개한에서 아이폰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는 왜 아이폰을 만들지 못하는가....라며 호통치던 놈들 때문이라는 것과 같은 이치랄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19. 03:01
무적의 전투기 'F-35' 비행 영상 전격공개

F-35가 무적? 그럼 랩터가 뜨면 어떨까?

숫자만 크면 신형인줄 아는, 無籍의 飛熊神들이 많아 큰일이다. 특히 失用鼠族 스탠스를 취하는 기자들 사이에 많다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19. 00:37
안녕하세요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 입니다.

슈퍼스타 k3 Top 10에 올라간 예리밴드가 자신들의 카페에 '악마의 편집', '막장방송'이라는 수식어들을 본인들 스스로 훈장처럼 달고 다니며 유전자 조작보다도 더 정교한 영상조작기술을 뽐내며 '조작'을 '편집기술'로 미화하고 있습니다..."라며 편집에 불만을 품고 숙소를 이탈한다며 "이런 일들의 재발 방지를 위해 M.net과 슈스케 제작진들에게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더불어 슈스케 제작진에게 해당영상의 원본 공개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겼고, 이 글은 미디어들을 통해 좌악 퍼져갔으며 (주로 탈락자갰지만) 참가자들 가운데서도 이들의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사실 가능한 이야기이기는 하다. 단지 어떤 사건에 대한 사람의 기억과 자기합리화라는 것이 빚어내는 왜곡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아는 이상 예리밴드의 말 또한 100% 믿어주기는 좀 어렵겠고, 사건 전후는 관계자들의 교차검증이 필요한 일이라 한쪽말만 듣고 어느 쪽의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으니 사건 추이를 지켜볼 일이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17. 02:36


이번주엔 대망의 본방사수. 가만히 보면 본방사수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날은 제대로 안되고, 크게 생각하지 않은 날은 본방사수가 되더라는 머피의 법칙이 작렬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3라운드 라이벌 미션이 이어졌다. 이하는 스포일러.... 니 나중에 다른 루트들을 통해 보실 분은 굳이 안 보셔도 될 듯 하다.





수퍼위크 세째날이 밝고 반주도 2라운드까지의 피아노가 아니라 수퍼스타 밴드가 총동원되어 라이벌 미션을 진행한다. 첫 무대는 울랄라 세션 vs 크리스 고라이트리. 이들이 선택한 곡은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 4명 대 1명이라는 것으로도 충분히 크리스에게 불리했는데 울랄라 세션은 개별 멤버들이 실력을 감춰놓았던 것인지, 발전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2명은 일대일 듀엘에서도 충분히 이겨나갈 수준인지라 결국 밀릴 수 밖에 없었다. 지난주 Queen의 노래를 부를 때 나오던 크리스의 장점은 울랄라세션의 파워에 밀려 거의 나오지 않았고, 결국 울랄라세션의 승리로 끝났다.

투개월 vs 신지수의 두번 째 무대 또한 메인배틀급 라이벌 미션. 이들이 선택한 곡은 동방신기의 The Way U Are. 수퍼스타 밴드의 백업이 아니라 도대윤의 기타 반주로 이뤄진 무대에서 신지수가 가사실수를 한 사이 김예림은 노래를 괜찮게 나갔다. 그러나 도대윤은 연주하다가 가사를 까먹어버렸고, 그리고 신지수는 확실한 삑사리를 한 번 더 내면서 방송을 마쳤다. 9월 11일에 김성주가 트위터에 기대주가 굉장히 많이 탈락했다는 이야기를 썼는데 참... 어떻게 될런지... 그야말로 다음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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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16. 12:45
失用총독 月山鼠郞가 추진한 쿠르드 원유개발, 4억불 손실"

해외에선 글로벌호구, 국내에선 미디어 세뇌. 하지만 진실은? 더 무슨 말이 필요한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16. 01:24
서울 도심 곳곳 정전 사태.."은행업무도 중단"
서울 정전 대란…도심 오피스 업무 마비
한전 "7시46분으로 정전 종료"
최중경"전력수급 예측못해..정전사태 송구"

정전 좀 되면 어떻심까? 드자인 서울 해서 재벌만 살리면 그만 아니겠심까?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겠지.
아마추어도 못되는 무면허 정권의 무면허 리소스 관리니 오죽하겠냐만.... 

갑자기 부패했지만 유능힌 수구 찌질대던 수꼴들 뭐라 답할까 궁금해지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10. 11:37


오늘은 본방 사수를 할 뻔 했으나 결국 누더기질을 하게 되어 다시 예전의 그 루트를 이용하여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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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11. 9. 8. 15:14
정말 그런 게 있다고 생각하나?

우마왕은 아직까지도 제주 해군기지가 어떤 전략적 이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과연 스스로도 그 빈약한 주장의 논거 정합성을 믿고 있는지가 궁금할 따름이다. 설마하니 아직도 중-인 충돌 상황에 말래카 시레인 확보를 위한 쥐구라를 믿고 있단 말인가? 개한해군이 언제부터 천조국을 대신하는 팍스가 되었나?

사실 제주가 기지로서 필요한 것은 그저 단 한 가지 이유, 무능한 해군 장성 및 장교들을 위해 자리를 보전해주기 위함 아니던가? 鼠族 갱재와 일자리 외에 합당한 다른 이유가 있기나 한가?

p.s..... 뭐 굳이 제주 해군기지에 긍정적인 핑계를 주워맞추자면 개한해군의 발짧은 디젤-배터리 잠수함들을 위한 시간 벌어주기 정도의 역할이 있으려나?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6. 14:33
Naming Names on the Internet

The Gaehanbunboo experience shows that “real name” policies are a lousy idea, and privacy threats are only one reason.라고? 감히 개한번부 및 토호서족과 딴구라당의 인터넷 정책을 까는 이따위 정치적 주장을 무책임하게 실어주다니. 하물며 서비어천가 하나 없이 지엄한 개한번부와 그 총독및 주구들을 모독하는 것을 보니 뉴욕타임즈는 좌빨이 분명하다. 하시라도 빨리 XX전우회와 어버이 연합은 뉴욕으로 진출하여 종북좌빨정신으로 무장한 뉴욕타임즈 건물앞에서 가스통 시위를 시작으로 와잇테러를 진행하여 개한번부의 정체성을 만천하에 과시할 일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9. 3. 13:04


다음주에 슈퍼위크가 시작된다는 예고에 더해, 방송전날 아침 슈퍼위크에 대한 이런 저런 불만스러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뭐 슈퍼스타K가 그럴 줄은 몰랐네 어쩌고 하는 수준의 생각때문이 아니라 슈퍼위크가 벌써 시작되었던 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슈퍼스타 K2에서는 지역 예선에 5회를 할당하고 6회부터 슈퍼위크를 런칭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내용적으로는 아직 서울 2차 예선과 중국 예선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다.

이번주에는 본방사수에 실패했기 때문에 다른 루트를 통해 방송을 시청했는데 북경 예선은 항공료와 나아가 예선을 위한 비용 자체가 아까웠다는 느낌? 서울 2차 예선은 뭐랄까 10만이라는 참가자 치고는 의외로 눈을 끌만한 사람이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듀오 십센치가 괜찮았고, 싱어로선 약했지만 멋진 곡을 들고나와 성시경의 수퍼패스를 얻어낸 서로사, 그리고 좐과 같이 아메리칸 아이돌 TOP 24 출신이라는 크리스 정도가 눈에 띄었다고 하지만 솔직히 1~3차 예선에서 임팩트를 주던 참가자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수퍼위크의 시작이라고 하기 보다는 예고편....같은 정도로 약 10분 동안 맛보기를 보여줬다. 예선에서 임팩트를 보여준 사람을 중심으로 짧은 감상을 말하면서 진행되는데 참가자는 150팀 200여명이고 첫날 48팀까지 정리된다는 듯 하다. 1조는 뉴욕의 유나 김, 서울 1차 예선의 손예림이 속한 틴에이저 팀. 그리고 1번타자는 개인적으로 기대중인 손예림. 손예림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나가다가후렴이 시작될 부분에서 노래를 그치고 마이크를 넘기고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워낙 편집 장난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인지라 실제적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공개된 화면만으로는 그냥 반주가 나오지 않아서 노래를 마친 거 같은데 뻥한 표정을 짓던 이승철이 "손예림양은 왜 뒤에 후렴 부분을 안 불렀죠?"라는 질문을 던졌고, 손예림은 황당하다거나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스틸로 커트해서 다음회의 기대를 높였다. 진상이야 다음회에서 나오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후보군의 한 명인지라 이유가 더욱 궁금해진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8. 27. 12:36

이번주도 본방사수 고고싱.

슈퍼스타 K3 제3회는 휘성과 김완선과 함꼐 드디어 윤미래가 등장한 광주 예선, 이승철, 윤종신, 그리고 윤미래가 모두 출동한 뉴욕 예선이 새로 등장하고 그리고 지난 주에 포스팅한 슈퍼스타 K3 제2회에 포스팅한 박장현에 이어 대전에선 하비샴의 왈츠를 멋지게 불렀던 9개월차 임산부 전성진, 그리고 경지애가 놀라움을 던졌고, 광주예선에선 김광석의 노래를 불렀던 최영진이 대박이었다. (특히나 신수기옹과 약간 비슷한 느낌의 뉘앙스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뉴욕은 김지수 + 장재인 느낌을 가진 듀오, 투개월이 팍 왔고, JYP 오디션에 합격하고 슈퍼스타K3에도 같이 출전했다는 김유나도 꽤나 인상적이었다.

어쨌거나 현재까지의 느낌은 뭐랄까 대략 슈퍼위크에서 탑텐으로 가는 과정이 정말로 엄청나게 험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8. 27. 01:15
檢 교육감 후보단일화 수사…박명기 교수 체포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집행 거부

1. 네즈미로 이하 개한번부의 失用수구들이 그렇게 깔끔할 리가...

2. 오세이던 이하 서울시 失用鼠族들이 날려 버린 예산들 관련자 조사해서 환수하는 방향으로 하자고...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8. 26. 13:40
오세이던 "주민투표 책임, 시장직 사퇴"

그래도 깔끔하게 물러나네. 네즈미로 딴구라적 상황이라면 사퇴번복....으로 가는 게 정상 아닐까 싶었구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8. 24. 22:46

1. 기왕이면 25% 이하의 투표율을 보여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는데 시장선거에서 그랬듯 막판 강남/서초의 원군이 몰려오며 25.7%의 투표율이 나왔더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2. 부자급식에 거품을 물고 반대하던 딴구라당은 왜 부자감세에는 입을 닥치고 있는가......라는 소박한 의문이 들었다.

3. 근데 오세이던은 왜 자폭한 걸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8. 20. 02:22

결국 2회도 본방사수 고고싱.

슈퍼스타 K3 제2회는 이승철, 싸이 그리고 정엽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서울 예선과 윤종신, 이현우, 이하늘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부산예선이 일단락되고 윤종신, 인순이, 서인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인천 예선. 이승철, 호란, 환희가 심사이원으로 나선 대전 예선과 대구 예선으로 구성되었다. 슈퍼스타 K3는 분명히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보단 나은 느낌인 것도 사실이지만 오프닝의 감동이 빠지는 데다 1회와 달리 자작곡 들고나온 참가자가 적었다는 것 때문인지 몰라도 1회에 비해 약간 텐션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드는 게다.

어쨌거나 2회에선 노래를 아주 잘하는 스타일이고, 다른 오디션 나가면 우승을 넘볼 수준이라는 이승철의 심사평에 걸맞게 대전 예선에 나온 박장현이 가장 괜찮게 들렸고, 인천 예선에 나온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의 교회 동생 인천의 신지수도 윤종신과 인순이에게 허각보다 낫다(물론 우마왕은 이 평에는 완전히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돌이켜보면 허각도 예선 자체에서 보여줬던 것보다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발전한 케이스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틀린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심사평에 걸맞는 노래를 보여줬다. 그 외에 대구 예선에 나온 장세민, 인천 예선에 나온 김지수의 친구라는 이건율, 부모님이 말을 못하신다는 안스러운 사연을 가진 여중생 방희락도 괜찮았던 것 같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