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의 눈'에 해당되는 글 1527건

  1. 2011.12.30 김근태 고문도 별세했군요 2
  2. 2011.12.29 서민을 위한 미소금융이 맞긴 하네
  3. 2011.12.29 네즈미로 찍으셔쎄여?
  4. 2011.12.26 개한번부, 드디어 확실하게 북조와 경쟁하기 시작했습니다. 2
  5. 2011.12.26 아직도 딴구라에 기대를 거는 작자들이 있다니....
  6. 2011.12.26 문제아가 있는 게 아니라 문제 엄마가 있을 뿐이다.
  7. 2011.12.24 삼엽충들은 인정할 수 없을.... 2
  8. 2011.12.21 失用 총독부발, 2011 최강의 개그??
  9. 2011.12.19 김정일 사망의 내막은 혹시? 2
  10. 2011.12.16 이상과 현실 사이. 4
  11. 2011.12.15 개한 견찰의 수사권 요구에 대한 단상 2
  12. 2011.12.14 총독 가카 퀄리티를 비난할 일이 아니다.
  13. 2011.12.13 중국어선 단속 해경사망과정으로 본 숭미질의 무의미함 2
  14. 2011.12.06 그게 힘들면 그만 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15. 2011.11.30 축, 개한 육군의 영웅 유재흥 장군, 국립묘지 안장
  16. 2011.11.26 똥묻은 개 겨묻은 개 나무라기도 아니고.....
  17. 2011.11.25 백문이 불여일견, 이것이 失用 퀄리티
  18. 2011.11.22 축! 개한번부 2천만 강소부 시대 날치기 개막
  19. 2011.11.21 니나 잘하세요.
  20. 2011.11.16 어디서 약을 파시나요.
  21. 2011.11.14 슈퍼스타 k3 파이널 후기.
  22. 2011.11.13 여자들이 원하는 건 마음이었다.....고?
  23. 2011.11.12 슈퍼스타 K3 파이널
  24. 2011.11.09 딴구라는 조선공산당과 중국공산당의 희망입니다
  25. 2011.11.08 뇌찰의 용단에 박수를 보내며... 법조계"부터" 전면 개방하자!
  26. 2011.11.05 학부를 졸업하면 모든 것을 다 아는 듯.... 이라지만
  27. 2011.11.05 슈퍼스타 k3 제13회
  28. 2011.10.31 그냥 혼자 노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
  29. 2011.10.29 슈퍼스타 K3 제12회
  30. 2011.10.28 충고질을 할 상황이 아니지 싶은데?
우마왕의 눈2011. 12. 30. 18:37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뒈져도 싼 가카 일족들은 아직도 안 뒈지고 있는데 정작 유의미한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등지는게 아쉽습니다.

그저 가신 분의 유지가 실제로 구현되길 바랄 수 밖엔 없겠죠.

평안히 가시길...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29. 17:48
미소금융 재단, 미등기 가카 단체에 50억 줬다 미소금융, 서민의 돈을 강탈하다
네즈미로 가카 '절친'도, 절친 딸도 미소재단에

뒷돈 수억' 미소금융 간부·사업자 기소
미소금융 간부 / 뉴라이트 대표 함께 구속기소


그 서민이 庶民이 아니라 가카 일족인 鼠民, 혹은 鼠族이어서 문제일 뿐이지. 가카 일족 - 딴구라와 수꼴구라 - 들이 5년전에 찌질댄 유능한 부패 운운하던 것의 정체 - 부패에만 유능하다 - 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 아닐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29. 12:47
"재료비·임대료 뛰고 매출 줄고… 이젠 해고할 종업원도 없다”

재벌이신가요? 그도 아니면 종부세 팍팍 내셨던 모양이죠?
강남에 사시나요? 소망교회다니시고요?
아 그럼, 가족 분 누가 뉴라이트 계열이라 미소금융 하시면서 한재산 챙기신 모양이죠?

다 아니라구요? 그런 주제에 왜 네즈미로 찍으셨는데요?

4년전에 네즈미로 찍어놓으시고 이제와 왜 죽겠다고 지랄이신가요... 지랄이.....
애초에 재벌의 재벌을 위한 재벌에 의한 개한번부를 만들겠다고 하던게 네즈미로였잖아요.

왜 물가가 올랐나 한탄하기 전에 네즈미로 찍은 그 손모가지를 찍어버리세요.
재벌도 아닌 주제에 시장의 주체로 착각하는 판단력을 가진 머리를 잘라버리시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투표나 잘하세요. 가게 문닫고 속상하다며 소주 퍼마시고 술김에 딴구라를 찍지 마시구요.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26. 23:51
천조상국 언론 ‘정봉주 구속’ 개한 비판

1. 천조상국에서 드디어 말로는 숭미를 외치면서 하는 짓은 중난하이 혹은 중궈 공산당, 어쩌면 북조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개한번부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우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견찰정권 개한번부는 이제 중궈, 북조, 미얀마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북조 인민의 인권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은 그 절반이라도 개한번부에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2. 가만 보노라니 80년대에 처음 나왔던 제2차 한국전쟁소설, 레드 피닉스가 김정은판으로 재연될 상황이 조금씩 맞춰지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실제 상황이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26. 17:23
버핏세 만들자던 한나라당 '딴소리'

딴구라의 종특을 아주 잘 잡아준 기사라 할 수 있겠다.

고소영 강부자 재벌이 아닌 이상 딴구라를 찍을 이유는 없다고..... 해야 할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26. 15:39

엄마가 되었다고 엄마답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지 생각에 맞춰 고집만 부리고 강요만 해대니 애가 비뚤어지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24. 16:22
갤럭시S ICS 불가에 외신들도 갸우뚱 …"하드웨어 제조사의 한계" 질타

1. 가만 보면 1990년대 초던가? 매직스테이션을 내놓던 시절의 샘승 개그들이 그대로 재방송되는 느낌이 든다. 신기하긴 하되 진정한 의미에선 전혀 쓸모가 없는 기능들을 덧붙이느라 시스템의 확장성과 용도에 부하를 주던 그런 것 말이다. 아무리 1993년에 거늬제가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였던가를 주창하며 품질경영 신뢰경영 운운해봐야 결국 생각하는 건 다르지 않다는 거지.

2, 이런 모습은 제2차 세계대전 직전, 프랑스 전차 설계자, 혹은 소비에트 전차 설계자들을 보는 느낌이 든다. 기술적인 이점에 천착하다 보니 정작 그것이 쓰여야할 목적을 까먹는 경우다. 그 결과 프로필적으론 더 우수한 기술적 이점을 갖고 있었고, 엄청난 숫적인 우세까지 점하고 있었음에도 국가 좆망 패전 또는 수도까지 처밀리는 결과를 낳았었지

물론 이번 경우엔 약간의 플러스 요인이 더해지긴 하다. 바로 실적과 장삿속. 그렇다 하나 만일 우마왕이 샘승의 주주라면 혹시나 그나마...라 해줄지도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닌 입장에선 역시 삼엽충들은 그래서 중생대를 넘기지 못했다고 말해줄 수 밖에 없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21. 13:51
번부 총독 네즈미로, "힘든 서민 생각에 잠이 안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19. 14:46

아래 포스팅에 붙은 위 그림의 답글을 보니 이런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의 청와대 지시가 부각되면서 정치적인 궁쥐가 되어버린 청와鼠穴의 鼠族들은 정국을 날려버릴 타개책을 찾기 시작했다. 개한번부가 천조상국이었다면 빅D와 기타 조직들을 투입하여 테러 인사를 제거하는, 거창한 프로젝트라도 치르겠지만 천조상국이 아닌 개한번부에겐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 결국 청와鼠穴의 鼠族들은 북조의 국방위원장을 복상사 시키기로 결정하고, 미모와 젊음을 무기로 하는 여 간첩을 활성화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12월 17일, 청와서혈의 바램대로 김정일 북조 국방위원장은 그녀와의 뜨거운 밤을 보내다가 심근경색으로 발표될 죽음을 맞음으로서 청와鼠族과 수꼴루저들을 궁지로 몰던 정치사안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로 귀결되었다는 發癌직한 스토리. 뭐 아님 말고....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16. 19:37
문재인 "수사권, 궁극적으로 경찰이 가져야"

물론 우마왕 또한 "경"찰이 수사권을, "검"찰이 기소권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문재인씨의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개한에는 경찰과 검찰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있는 것은 견찰과 뇌찰 뿐이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15. 14:39
"돈 거래 대가성이…" 하루 만에 방향 바꾼 견찰
선관위 디도스 사건 둘러싼 '수상한 거래'
"이런 견찰에 수사권 줘도 되나?" 비판 빗발

결국 견찰이 수사권을 요구하는 목적은 민/형사 사건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서족, 혹은 서족에 의해 길러지는 견족으로서 주인을 위한 사건 은닉 혹은 호도에 방점을 둘 일이라 하겠다. 하물며 조모의 견찰에 수사권? 한 마디로 돼지목에 진주 정도 되겠구만.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14. 23:04
네즈미로 총독가카 '무감성 리더십' 도마 [from 세계일보]

세계 일보에서 네즈미로 총독 가카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사망 후 1시간 만에 애도의 뜻을 표명한 데 이어 이날 박 명예회장 빈소에 대통령실장, 정무·경제·사회통합·민정·홍보수석을 대동하고 직접 방문한데 비해 고(故) 이청호 경사 피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경사의 빈소를 찾지 않았던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엄수된 영결식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런데 개한의 수구들이 언제부터 말단까지 보듬었는가를 돌이켜보면 이야말로 참 어리석은 비난이라 하겠다. 2008년 3월에 네즈미로 총독 가카가 보여주신 "국가위해 희생한 분 받들어야"라며 국가유공자 고용명령제 폐지 주문을 요구하셨던 일을 잊었더란 말인가? 사대강에 퍼부을 돈은 넘쳐나도 국가유공자에게 낭비할 돈은 없다는 것이 가카의 일관된 의지 아니었나?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사망 후 1시간 만에 애도의 뜻을 표명한 데 이어 이날 박 명예회장 빈소에 대통령실장, 정무·경제·사회통합·민정·홍보수석을 대동하고 직접 방문한데 비해 고(故) 이청호 경사 피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경사의 빈소를 찾지 않았던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엄수된 영결식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비난에 대해선 백번 양보하여 거기에 재벌도 아닌, 해견 한마리 뒈진 해경 한 분이 돌아가셨다 한들 가카가 눈이나 깜짝할 일인가? 재벌은 고사하고, 거스름돈도 못되는 개한번부의 공무 서족주제에 가카의 친림을 바란단 말인가? 주제를 챙겨야 할 일이다. 총독가카를 찍었다면 더더욱 말이다.

반대 사례로 들었던 2009년 10월29일 새벽 4시 델라웨어주 도버공군기지로 직접 나가 아프가니스탄전쟁 전사자 30명의 유해 운구가 끝날 때까지 부동자세로 거수경례를 했던 버락 오바마는 상국의 대통령이고, 지난해 1월 아이티 지진사태로 사망한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중국군 장병 장례식에 참석해 머리를 숙이며 예우를 다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등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9명은 중국의, 다시 말해 G2의 수뇌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거스름돈, 그것도 가카 찍어놓고 국가유공의 예우 운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저 그대들 수꼴루저의 손목을 도끼로 찍을일인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13. 14:40
중국어선 단속 해경 흉기에 찔려 사망

1. 용미를 위해 숭미가 필요하다는 수꼴"루저"들의 주장에 내재된 놀리가 무의미하다는 것이 이번 사건으로 밝혀진 것이라 하겠지? 아덴만에 배 보내 삽질하면 뭐하나? 막상 일 터졌을 때 국제적으론 찻잔속 회오리도 못되는 주제인 걸... 對中 '조용한 외교' 비판론 대두..정부 '곤혹'라고 하는데 떠들석한 외교 하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기나?

2. 오리발쥐총독, "해경 살해, 강력한 재발방지책 마련" 운운해봐야 말뿐인게 최트루였지. 재발 방지를 위해 개한이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전쟁이라도 할래?

3. 전쟁을 한다 치자.
- a. 과연 개한이 대중 전쟁을 위해 상국의 지원을 약속받을 수 있나?
- b. 승패를 차치하고, 과연 개한이 중국 시장을 버리고 살아남을 역량이 되기나 하냐?

그런 주제에 여야 ˝中, 정부 차원서 공식 사과해야˝라고 찌질대봐야 쥐뿔이나 먹히겠네. 대략 부민에게 위신을 세우기 위해 이웃 국가에 대해 유감표명이라도 해달라고 읍소하는 꼬라지 아니고 뭐겠냐능.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2. 6. 14:01
이민정, “대중이 나에게 갖는 오해, 힘들다”

저걸 보노라니 슈퍼스타 K3 슈퍼위크가 끝나고 예리밴드 이탈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이승철의 멘트가 생각났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철은 TOP9을 향해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나는 이렇게 했는데 밖에서는 이렇게 본다, 나도 지금 굉장히 그런 게 많거든. 그렇지만 하는 거야. 왜? 우리는 공인의 스타니까. 여러분들은 그 과정을 이겨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한 편으로는 즐길 줄도 알아야 하고, 사람들의 그런 모습을 용서할 줄도 알아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의무에요. 우리는 대중의 껌이 되어야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 그게 스타야.

내가 잘났다고 해서 스타가 되는 건 절대 아니라고. 우리는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음악으로 말을 해야 해.(그래, 무대에서 보여줘.) 가수는 말하면 안돼. 가수는 노래로 말을 해야 해."


이 이야기를 보고 모 기자께서는 가수를 소모품처럼 여기는 거대기획사의 논리이며 거대미디어의 논리다. 또한 연예인에 대한 루머를 생산하고 확산하는 미디어의 논리이며 대중의 논리였다.....라거나 예리밴드는 자신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려주는 기회를 바랬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취지와 맞지 않았다... 운운하시며 해당 방송의 멘트에 일침을 가하시던데 참 평소에 티없이 맑게 세상을 보셨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어쩌면 기자님께서도 평소에 쓰신 기사로 조낸 많이 까이던 분이셨을까나?

핵심만 생각해보자. 만일 예리밴드가 스스로의 음악에 믿음이 있었다면, 그리고 대중에게 어필할 능력이 있었다면, 마지막으로 그들의 음악에 대한 무조건적인, 나아가 논리적으로도 충성도를 보일 수 있는 팬덤을 만들 능력이 있었다면 과연 굳이 기성 체계에 들어와 기성 체계의 힘을 빌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기성 체계에 들어와 기성 체계의 힘을 빌려 했던 것은 아니었던가? 대중이 예리밴드에 대해 무조건적인 기회를 제공할 이유가 있을까?

결론으로 가자. 대중의 오해가 힘들다면 대중에 의해 부여된 이미지적 가치를 버리고, 그것이 필요하지 않은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어차피 스타라는 직업의 속성은 결국 오해건, 환상이건 대중의 관심을 스스로의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시켜 돈을 버는 일이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에게 스타의 길을 가라고 등을 떠민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타라는 길을 선택한 것은 결국 본인이란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와 그 일이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힘드시다고 하시는 분들께 드릴 말은 사실 딱 하나다. 그게 힘들면 그만 두시고 다른 길을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라는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30. 15:30
1. 현리 전투의 패장 유재흥 장군이 어제 서거,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2. 유재홍 장군이 현리 전투의 패배에 중대한 일익을 담당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리썅만 정권 하에 군단급 제대를 운용할 역량이 없었던 당시 개한 육군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서 결과적으로는 개한육군 병사들의 무의미한 희생을 막아준 영웅으로 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3. 현리전투 이후 이후 개한번부의 전작권은 상국에 넘어갔고, 이에 대한 비판은 여전하다. 그렇긴 한데 그 이래로 반세기가 흐른 지금, 과연 개한삼군에 전작능력이 있다 할 수 있을까? 솔직히 개한 삼군이 무슨 군댄가... 사병들을 끌어다가 소모하는 군장 동호회 조직이지.... 아, 그나마 쿠테타를 통한 정권수립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해야 하나?

4. 아직도 혹은 여전히 국적을 착각하는 개한삼군의 직업군인들을 보노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개한 삼군의 전작 수립 및 그 수행 능력의 현실과 전망은 지극히 어둡고 암울하다 하겠다. 물론 이것은 병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직업군인들, 특히 개한똥별들의 역량 부재(부족이 아니라 부재가 맞다) 때문인 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난 2006년에 포스팅했던 전작권 환수를 위한 새로운 제안 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5. 사자가 이끄는 양떼는 양이 이끄는 사자떼를 이길 수 있다는 이야기의 의미를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설마하니 아직까지도 양이 순하기 때문에 사자에게 진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라고 해두자.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26. 13:14

지꺼도 못하는 애들이 꼭 남의 제사에 가서 감놔라 배놔라 한단 말이지....
니 나와바리나 잘 챙깁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25. 11:30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22. 16:41
상국 - 번부간 FTA 비준안 국회 본회의 날치기 통과(2보)

드디어 개한 서족들이 바라던 2천만 강소부 시대가 열린다.

나라에 위기가 처할 때 땀을 흘린다던 밀양 표충비도 '땀' 40L나 줄줄흘렸다 하니 지대 막장크리인게 틀림없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21. 19:34
최효종 “오디션 합격, 스타된거 아냐” 일침

1. 그럼 개콘 코너 좀 맡으면 스타인건가?

2. 개그왕급 레전드쯤 되시는 분이 하신 발언인 줄 알았다능.

3. 대략 고소 테크 좀 타니까 뵈는 게 없으신 모양인듯.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16. 15:17
“네즈미로 총독, 나도 자존심 있다… 오바마 말고 번부 총독한국 대통령을 믿어달라”

1. 지금껏 믿을 만 하게 한 게 있긴 하던가요?
2. 번부 총독 주제에 어디서 천조 상국의 대통령과 재협상을 한다는 겝니까?
3. 재협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나 상국에서 받아주지 않았다.... 드립으로 넘어갈 거 다 알거든요?
    잘해봐야 네즈미로 총독, "대학등록금 인상, 정부가 한 것처럼 됐다"처럼 나중에 구라나 때리겠죠.

결론적으로 믿을 걸 믿으라고 해야죠.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14. 14:00
슈퍼스타 k2와 슈퍼스타 k3의 차이를 들어보라면 우마왕은 단연코 TOP 멤버들의 합동공연을 꼽을 것이다.

모두가 솔로인 상태로, 개인의 역량만으로 평가되었던 슈퍼스타 k2 당시의 합동공연은 멤버 하나하나는 어설펐지만 그나마 통일감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슈퍼스타 k3에선 개인의 능력은 우수했는지 모르겠지만 합동공연은 상당히 어설펐다. 뭐랄까 제작진이 시키니까 하긴 하겠지만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하는 느낌이 들었달까?

물론 작년에는 허각이 26세의 나이로 최연장자였고, 멤버들의 나이가 적어 비교적 협조적이었다면 이번 슈퍼스타 k3는 TOP 멤버들의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그만큼 개성이 강했는지, 혹은 보여주는 사생활 부분을 줄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더 독립적인 분위기였고, 그것이 합동공연에 별로 노력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 것일 수도 있긴 하다. 아니 어쩌면 TOP 멤버들은 열심히 했는데 제작진이 그에 상응하는 준비를 못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가령 파이널의 TOP11 합동공연에서 신지수의 경우, 파트 앞 구절에서 음성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처음에는 아직도 성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애를 이렇게 끌고 나왔어야 했는가...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뒷부분에서야 음성이 나오더라. 대략 무대 세팅도 안하나....라는 느낌이랄까? 뭐랄까 멤버들간의 긴장감도 떨어지는데 프로그램 제작진들도 작년에도 합동공연이란 걸 했으니 이번에도 하자 수준의 좀 관성적인, 뭐랄까 합동공연에 관한 한 배가 부른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사람들을 데리고 무엇인가를 해야 할때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비전을 제시해줘야 한다. 다시 말해 작년 슈퍼스타 k2에서는 TOP 11 멤버들에게 너희는 경쟁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론 협력자여야 하는 신인들이라는 부분을 잘 제시한 것 같고, 그래서 합동공연도 잘 나온 거 같았다면 이번에는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하고 경쟁자라는 부분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기본적으론 협력자여야 한다는 부분을 희석시켰기 때문에, 혹은 참가자들만이 아니라 제작자들도 긴박감보다는 스케일이 주는 분위기에 빠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스탭도 사람이므로 항상 긴장하고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시로코건 쿠로코건 방송에 발을 담근 이상 무대로 보여줄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엉망인 마음자세로 했어도 결과물이 좋으면 잘 한 거고, 아무리 열심히 잘 준비했어도 결과물이 엉망이면 못한 거다.

프로그램 자체가 오래 살아남아 서인국, 조문근, 길향미, 허각, 좐박, 장재인이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을때 이승철이나 윤종신이 나와 저 친구들을 이 무대에서 심사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저 친구들이 가요계의 거목이 되었네요. 아주 잘 자랐습니다. 드립을 칠 수 있을 정도의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는 내년 슈퍼스타 k4에선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정리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13. 15:56
스펀지 불만 폭주에 일침 “여자들이 원하는 건 마음이었다”

여자들이 원하는 게 마음이었다...고?



그럼 결혼은 현실이다 드립이 나오지 않지. 예전에 올린 포스팅에서 어떤 사례가 왜 개그인지 설명할 상황이면 이미 개그가 아니라고 쓴 적이 있는데 지금의 해명 아닌 해명은 딱 그 짝이지 싶다.

1위로 선정된 “알아서 할게”라는 이야기는 풀어쓰면 우선은 잘못없다고 같이 우겨주고, 여자의 잘못이 확실해지면 책임은 남자가 져주기를 바라며, 나중에 딴 소리 하기 없다는 이야기잖아. 대략 비루하기가 마치 딴구라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돌이켜보면 딴구라나 失用서족이 왜 말도 안되는 정책을 내놓고 철회하는 과정을 반복하나 싶었더니 저런 논법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p.s...
1. 사실 저 상황에서 1, 2번을 바라는 여자에 마주한 남자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모범답안은 배상할 가치가 있는 여자가 아니라면 그 돈으로 새로운 여자 만나는거 아닐까? 저런 여자는 그야말로 인성이 안되었다는 이야기니까...

2. 저 상황극이 개연성을 얻고 싶다면 리버스 시츄에이션에서 여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에 대해 투표해보면 간단할 것 같다.

3. 어쩌면 저 실험은 개한의 여자들은 주체적인 인격체가 아님을 입증하거나 세뇌하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12. 01:29


드디어 슈퍼스타 k3 14주의 장정이 마지막에 도달했다. Buskerbusker와 울랄라 세션, 두 팀만 남았으며 파이널에 걸맞게 경연장소도 지금까지의 평화의 전당이 아니라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겼다. 바꿔 말하면 TOP2에 쏟아질 관중의 관심, 그리고 압박감 또한 두 배로 늘어난다는 이야기다. 장범준이 득음이라도 하기 전엔 울랄라 세션을 경연에서 실력으로 이기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약간은 맥이 빠질 수도 있는 파이널이었다. 사실 우마왕도 작곡가가 이상한 곡을 주거나, 울랄라세션 팬들이 방심해서 투표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Buskerbusker의 팬층이 조낸 투표를 한다거나, 혹은 임윤택이 갑자기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켜 기권할 경우를 제외한다면 울랄라 세션의 승리를 점치고 있었다. (물론 Buskerbusker가 먼 장래에는 괜찮은 메이저 밴드로 자리할런지도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서 Buskerbusker가 장르를 뛰어넘을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진 못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9. 23:12
딴구라, SNS 원천차단법 추진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지?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8. 12:59
뇌찰, "FTA반대 SNS 괴담 구속수사"

공안부의 마인드는 여전히 군사정권 시절임을 자백해준 발표라 할 만하다. 물론 그 시절은 뇌찰에게도 좋았을 시절이라고 생각된다. 뇌물받아도 뇌찰이라고 부르지도 않았을 것이고, 삽질한다고 삽찰이라 부르지도, 성상납을 받아도 색검이라 부르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빨간 페인트를 씌우고 좌익 용공의 모함이라 하면 만사가 OK인 시절 아니던가?

뇌찰 관계자들 께서는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뇌물질과 색찰질을 하기 전에 무엇을 위한 법적용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있다. 물론 (말로는) 군사정권을 벗어난지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뇌찰질과 색찰질에 여념이 없기에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없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개한번부의 정치체계는 최대 반세기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군사정권 시절임을 다시금 재천명해준 용기있는 발언이라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어떻게 보면 FTA를 도입해야 할 집단은 법조계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있다. 뇌찰과 색찰 대신 국제 기준에 걸맞는 법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그 또한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법조계"부터" 전면개방하자!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5. 12:44
그럼 고졸의 행태는 대체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 어떤 친구의 글을 보았다. 그 친구, 대략 스스로의 정보능력과 판단력을 유일신, 혹은 최소한 참 쉽죠?의 밥 쯤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 친구가 아는 것 처럼 세상이 그렇게 간단하진 않지. 사실 학부를 졸업하면 모든 것을 다 아는 듯 기고만장.....하는 타입은 그런 친구들에게서 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이건 그 친구에게 해주는 이야기일거야. 어쩌면 혹시 자네에게 하는 이야기일지도 몰라.

소위 말하는 성공론의 영향으로 나온 이야기가 바로 생각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운운하는 이야기지.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 남들이 고정관념속에서 놓친 부분을 잘 발전시켰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그렇긴 한데 모든 성공한 사람이 생각을 바꿨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는 점 또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 친구들, 혹은 그게 자네일지도 모르고 들 같은 사람을 위해 역사적 사실을 하나 들어주자면 자네처럼 - 판단력을 자랑하기엔 아는 것은 없는데 - 확신에 가득찬 사람들이 에스파냐의 팍스를 끝장냈고, 브리태니카의 팍스를 끝장냈지. 그들이 팍스를 잃은 것은 생각을 바꾸지 않아서가 아니라 생각을 바꿨기 때문이라는 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껏 보여준 자세로 봐선 자네같은 친구들은 성공한 사람의 반열에 들 가능성보다는 실패한 채 비료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 그렇다면 정말로 생각을 바꿔야 할 것은 자네같은 사람이 아닐까 싶기도 해. 지금 자네가 하려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생각해보라는 이야기야.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1. 5. 01:34

슈퍼스타 K2 당시의 TOP3는 사이트 투표를 통한 대국민선정곡을 어떻게 소화해내느냐의 상황이었다면 이번회 TOP3 경연은 그 포맷을 살짝 비틀어 전문가(?)들이 꼽아본 곡을 투표인단이 선정하는 전문가 선정곡을 어떻게 소화해내느냐로 바뀌었다. 뽑기운이 있었는지 김예림이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무대 선정권을 갖게 되었는데 버스커버스커가 1번, 투개월이 2번, 마지막이 울랄라 세션을 마지막으로 놓았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0. 31. 16:09
자기보다 나이 든 사람이 하는 옳은 충고는 나이를 벼슬로 의견을 강요해선 안된다던 친구가 이번엔 자기보다 나이 덜 먹은 친구가 하는 옳은 충고와 마주치자 이번엔 나이를 벼슬로 그걸 깔아뭉개더라.....는 알흠다운 상황에 마주쳤다.

10대가 그러면 어려서 그런가보다 해주겠다만 그것도 아니고....나이어린 사람이라도 배울게 있으면 스승이라는 이야기까지 굳이 들먹일 것도 없이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라고 곰손 해태눈이라도 개념만 잘 장착되어 있으면 언젠가는 발전할 가능성이 있겠다만 자기가 뭘 배워야 하는 건지도 모르면 평생 그 모양인 법.

사실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는 이유는 선지자 루트를 타고 있는 소수의 케이스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그렇지 않은 법이라는 점에서 굳이 뭔가를 배우라 할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정도는 장착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0. 29. 00:53


아니한 만 못한 뮤직 드라마 포맷이 피를 보긴 했는지, 이번회 TOP4 경연에서는 슈퍼스타 K2 당시의 포맷 그대로 심사위원의 명곡(?)을 소화해내는 무대로 되돌아왔다. 하지만 슈퍼스타 K2 당시에는 심사위원이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시대의 코드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을 역 지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울랄라세션은 이승철, 크리스티나는 윤미래,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은 윤종신을 선택했다.






Posted by 우마왕
우마왕의 눈2011. 10. 28. 02:10

사실 민주당이 박원순의 승리에 대해  마냥 좋아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하지만 민주당에게 보수주의자들과 연합하여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태어나야 한다는 수꼴루즘적 주장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패배를 한 진영이 민주당이 아니라 딴구라당과 수꼴루저들이었다는 금번 선거의 상황과는 매우 거리가 있어 보인다. 민주당이 보수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충고는 다수의 국민들이 개한 수꼴 혹은 보수의 가치를 용인할 때나 할 소리 아니겠는가?

물론 수꼴루저가 충고를 가장한 저런 글을 싸지르는 목적이야 딴구라와 다를 게 없는 토호들께옵선 어서 빨리 커밍아웃을 선언하고 개한 수꼴의 강철대오, 딴구라에 백기를 들고 투항하시라는 조롱이거나 최소한 이간질일 뿐이겠다만 말이다.

Posted by 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