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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의 눈2006. 9. 4. 15:12
우마왕의 눈2006. 9. 4. 15:01
본시 전작권의 역할이란 전시 작전의 수립 및 통제에 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리썅만이 한국전쟁 당시 전작권을 미국에 넘긴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군의 예비역 장성들 이하 딴나라당 국해의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우리 군은 전작권 역량을 갖지 못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작통권이 미군, 혹은 한미연합사에 있는 현 시점에선 전시 작전 기획 및 통제 역할을 담당해야 할 준장 이상의 계급을 가진 한국군 장성 또한 존재의의가 없음을, 자신들의 무능과 직무유기에 대해서도 자인한다는 이야기되겠다.
이는 현 시점에서 각 군의 장성들은 존재할 이유도 없을 뿐 아니라 그들 개인 또한 능력 이상의 예우를 받고 있는 셈이라 하겠다. 이에 한국군이 독자적인 전작권 수행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때 까지 한시적으로나마 다음과 같은 방안을 수행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1. 국방은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예비역 장성들은 아직도 한국군이 전작권 역량을 갖지 못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전작능력이 배양될 때까지 한국군 합참을 전작권 역량이 충분한 한미연합사 예하 기구로 넘긴다. 또한 장성의 역할은 전시 작전 통제에 있는 바 현역 장성은 전원 대령으로 강등시키며 준장 이상의 장성은 전원 미군에서 보임시킨다. 아울러 전작권 능력이 양성되는 최소 2020년경까지 우리군의 군인들에 대한 준장 계급 이상의 승진을 제한한다.
2. 지금까지도 전시작전통제 능력을 갖지 못한 것에는 쿠테타와 정치놀음에 바빴던 예비역 장성들 또한 직무유기 및 무능력로 인해 반세기동안 전작권 역량을 키우지 못한 죄가 있다 하겠다. 따라서 그들의 예편 이후 예우는 모두 예비역 대령 기준으로 격하하며 기존의 낭비된 예우관련 비용을 환수하여 전작권 역량 향상 예산으로 사용한다. 아울러 대령 이하 예비역 장교의 예우는 형평성에 맞춰 최대 중령급으로 격하한다.
이럼 전작권을 찾아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까?
다시 말해 작통권이 미군, 혹은 한미연합사에 있는 현 시점에선 전시 작전 기획 및 통제 역할을 담당해야 할 준장 이상의 계급을 가진 한국군 장성 또한 존재의의가 없음을, 자신들의 무능과 직무유기에 대해서도 자인한다는 이야기되겠다.
이는 현 시점에서 각 군의 장성들은 존재할 이유도 없을 뿐 아니라 그들 개인 또한 능력 이상의 예우를 받고 있는 셈이라 하겠다. 이에 한국군이 독자적인 전작권 수행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때 까지 한시적으로나마 다음과 같은 방안을 수행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1. 국방은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예비역 장성들은 아직도 한국군이 전작권 역량을 갖지 못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전작능력이 배양될 때까지 한국군 합참을 전작권 역량이 충분한 한미연합사 예하 기구로 넘긴다. 또한 장성의 역할은 전시 작전 통제에 있는 바 현역 장성은 전원 대령으로 강등시키며 준장 이상의 장성은 전원 미군에서 보임시킨다. 아울러 전작권 능력이 양성되는 최소 2020년경까지 우리군의 군인들에 대한 준장 계급 이상의 승진을 제한한다.
2. 지금까지도 전시작전통제 능력을 갖지 못한 것에는 쿠테타와 정치놀음에 바빴던 예비역 장성들 또한 직무유기 및 무능력로 인해 반세기동안 전작권 역량을 키우지 못한 죄가 있다 하겠다. 따라서 그들의 예편 이후 예우는 모두 예비역 대령 기준으로 격하하며 기존의 낭비된 예우관련 비용을 환수하여 전작권 역량 향상 예산으로 사용한다. 아울러 대령 이하 예비역 장교의 예우는 형평성에 맞춰 최대 중령급으로 격하한다.
이럼 전작권을 찾아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까?
우마왕의 눈2006. 9. 2. 23:31
교회와 대립한 정권, 추락 날개 달 것 (본문보기)
교회와 대립한 정권이 추락할 거라 게거품을 물고 있다만 로마제국의 붕괴에 치명타를 안긴 것은 교회와의 대립이 아니라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과 그 아래 묶여있던 교회체제의 추잡함이었음을 감안해 볼 때 국가와 정권, 그리고 민족의 안녕을 위해선 교회와 대립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하물며 진정한 기독교도 아닌 상국교 광신도들을 볼 때 마다 광신도는 모두 태워 없애야 한다는 우마왕이 가진 기존의 편견을 더욱 편견으로 몰아가고 있다.
'별들의 외침', 국민 부담만 늘어난다 (본문보기)
국가를 위해 힘쓰던 별들이 '그래도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은 거 같다. 좀 더 신중히 검토해달라.' 수준이면 그런가보다 하겠다만 저기 나온 별들중에 국가를 위해 힘쓰던 별은 별로 없고 구린내나는 썩어문드러진 똥별들로 가득하다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할 따름이다.
물론 우마왕은 현 시점의 전작권 환수에 대해, 저 썩어버린 별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마인드를 가진 3류군대의 장교단이 과연 전작권을 환수해도 과연 수행이 가능한 역량을 갖고 있을까를 의심하고 있다.(조중동과 딴나라가 말하는 빨갱이 정권때문이 아니라 반 세기 동안 썩어온 장교단과 공무원의 무능과 비리때문에 전작권 삽질이 두렵다.) 하지만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저 상국 광신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런 놈들 때문에라도 전작권을 환수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따름이다.
p.s... 군복입고 설치는 양아치똥별들이야말로 현행법 위반으로 잡아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
교회와 대립한 정권이 추락할 거라 게거품을 물고 있다만 로마제국의 붕괴에 치명타를 안긴 것은 교회와의 대립이 아니라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과 그 아래 묶여있던 교회체제의 추잡함이었음을 감안해 볼 때 국가와 정권, 그리고 민족의 안녕을 위해선 교회와 대립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하물며 진정한 기독교도 아닌 상국교 광신도들을 볼 때 마다 광신도는 모두 태워 없애야 한다는 우마왕이 가진 기존의 편견을 더욱 편견으로 몰아가고 있다.
'별들의 외침', 국민 부담만 늘어난다 (본문보기)
국가를 위해 힘쓰던 별들이 '그래도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은 거 같다. 좀 더 신중히 검토해달라.' 수준이면 그런가보다 하겠다만 저기 나온 별들중에 국가를 위해 힘쓰던 별은 별로 없고 구린내나는 썩어문드러진 똥별들로 가득하다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할 따름이다.
물론 우마왕은 현 시점의 전작권 환수에 대해, 저 썩어버린 별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마인드를 가진 3류군대의 장교단이 과연 전작권을 환수해도 과연 수행이 가능한 역량을 갖고 있을까를 의심하고 있다.(조중동과 딴나라가 말하는 빨갱이 정권때문이 아니라 반 세기 동안 썩어온 장교단과 공무원의 무능과 비리때문에 전작권 삽질이 두렵다.) 하지만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저 상국 광신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런 놈들 때문에라도 전작권을 환수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따름이다.
p.s... 군복입고 설치는 양아치똥별들이야말로 현행법 위반으로 잡아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
우마왕의 눈2006. 9. 1. 16:03
우마왕의 눈2006. 8. 28. 13:26
"ABC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 ABC를 직업으로 삼고 싶어요."
"그럼 대학의 관련학과에 진학하세요. 가급적이면 서울소재 상위 대학이 좋구요. 아 혹여라도 능력이 되시면 해당 국가에 가셔서 그쪽 일을 하시면 됩니다."
"아니 재수생(지방대생)이라고 무시하는 거삼? 대학안가고도...."
예전에 경험한 일을 간단히 가지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XX를 1년에 한 두번은 꼭 만난다는 거다. (운도 지지리 없지...)
솔직히 말해서 대학가지 않고도 그것을 할 만한 인물이 그런 소리를 하면 그런가보다...하겠다만 그 분야에 뛰어들 재능은 고사하고 용기조차 없는 인물이 대학 안가도 그걸 할 수 있네,,...혹은 왜 내 인생에 참견이냐...어쩌고 화르르하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인생이 불쌍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한 가지 예외를 들자면 혹여라도 자식의 재능에 대해 일말의 희망을 가진 졸부를 부모로 가진 인물이라면 돈은 까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부모라면 그냥 자르겠지만.)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나올 시점쯤 오면 더 이상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럼 그 인물은 내가 자기 의견에 설득당한 줄 알고 기고만장해지기까지 한다. 혹여라도 와서 찌질댈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서 그 인물의 착각을 바로잡아 주자.
"내가 당신의 이야기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건 당신의 의견에 일리가 있다거나 당신에게 그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상대해 줄 가치조차 없기 때문이다."
p.s... 저런 인물들일수록 '무식하다고 무시하는 거냐', '어리다고 꿈도 못꾸냐'라는 자해개그를 빼놓지 않더라만...글쎄?
"그럼 대학의 관련학과에 진학하세요. 가급적이면 서울소재 상위 대학이 좋구요. 아 혹여라도 능력이 되시면 해당 국가에 가셔서 그쪽 일을 하시면 됩니다."
"아니 재수생(지방대생)이라고 무시하는 거삼? 대학안가고도...."
예전에 경험한 일을 간단히 가지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XX를 1년에 한 두번은 꼭 만난다는 거다. (운도 지지리 없지...)
솔직히 말해서 대학가지 않고도 그것을 할 만한 인물이 그런 소리를 하면 그런가보다...하겠다만 그 분야에 뛰어들 재능은 고사하고 용기조차 없는 인물이 대학 안가도 그걸 할 수 있네,,...혹은 왜 내 인생에 참견이냐...어쩌고 화르르하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인생이 불쌍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한 가지 예외를 들자면 혹여라도 자식의 재능에 대해 일말의 희망을 가진 졸부를 부모로 가진 인물이라면 돈은 까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부모라면 그냥 자르겠지만.)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나올 시점쯤 오면 더 이상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럼 그 인물은 내가 자기 의견에 설득당한 줄 알고 기고만장해지기까지 한다. 혹여라도 와서 찌질댈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서 그 인물의 착각을 바로잡아 주자.
"내가 당신의 이야기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건 당신의 의견에 일리가 있다거나 당신에게 그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상대해 줄 가치조차 없기 때문이다."
p.s... 저런 인물들일수록 '무식하다고 무시하는 거냐', '어리다고 꿈도 못꾸냐'라는 자해개그를 빼놓지 않더라만...글쎄?
우마왕의 눈2006. 8. 22. 08:08
우마왕의 눈2006. 8. 14. 08:51
화장품, 만드는 법 알게 되면 못 쓴다고? (본문보기)
서평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하나 긁어보자.
"비누로 잘 지워지지 않는 화장품을 지워내는 클렌징 오일은 합성계면활성제의 함량만 다를 뿐 주방세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주방세제로도 얼굴을 닦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주방세제는 합성계면활성제 30~40%를 물에 녹인 것이오, 클렌징 오일은 합성계면활성제 10~20%를 물에 녹인 것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X들 놀리대로라면 이런 이야기도 성립한다.
상처를 소독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심지어 눈에도 넣는 생리식염수는 염화나트륨의 함량만 다를 뿐 바닷물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바닷물로도 의학적 처치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바닷물에는 3.5%의 염화나트륨이 들어있고 생리식염수에도 0.9%의 염화나트륨이 들어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서평 독후감 : 개나소나 과학이라니까 지들도 과학인줄 안다. 조낸 무식한 X들.
서평에서 인상적인 부분을 하나 긁어보자.
"비누로 잘 지워지지 않는 화장품을 지워내는 클렌징 오일은 합성계면활성제의 함량만 다를 뿐 주방세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주방세제로도 얼굴을 닦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주방세제는 합성계면활성제 30~40%를 물에 녹인 것이오, 클렌징 오일은 합성계면활성제 10~20%를 물에 녹인 것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X들 놀리대로라면 이런 이야기도 성립한다.
상처를 소독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심지어 눈에도 넣는 생리식염수는 염화나트륨의 함량만 다를 뿐 바닷물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바닷물로도 의학적 처치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바닷물에는 3.5%의 염화나트륨이 들어있고 생리식염수에도 0.9%의 염화나트륨이 들어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서평 독후감 : 개나소나 과학이라니까 지들도 과학인줄 안다. 조낸 무식한 X들.
우마왕의 눈2006. 8. 10. 02:28
된장녀 피하는 법??(본문읽기)
이걸 글이라고 통과시켜준 데스크야 어차피 된장녀 타령을 처음으로 이슈화했던 찌라시 좃선일보의 데스크였으니 패스한다고 해도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몇 명 낚았나를 자랑하는 블로거들 수준보단 좀 더 나은 뭔가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밑에 노통 글이랑 너무 비교되지 않나? 정말 당신 스스로가 기자라고 생각해?
오늘의 교훈 : 글 못쓰는 기자는 직무유기로 사형시켜야 한다....
이걸 글이라고 통과시켜준 데스크야 어차피 된장녀 타령을 처음으로 이슈화했던 찌라시 좃선일보의 데스크였으니 패스한다고 해도 기자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몇 명 낚았나를 자랑하는 블로거들 수준보단 좀 더 나은 뭔가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밑에 노통 글이랑 너무 비교되지 않나? 정말 당신 스스로가 기자라고 생각해?
오늘의 교훈 : 글 못쓰는 기자는 직무유기로 사형시켜야 한다....
우마왕의 눈2006. 8. 9. 21:50
우마왕의 눈2006. 8. 5. 15:19
소나무를 가로수로 하겠다는데 (본문읽기)
서울 중구의 어떤 개념없는 공무원 쉐리(남일수도 여일수도)가 도로연변의 가로수를 소나무로 바꾸겠다고 주정했다.
그런데 이 발안은 이미 전문가들한테 조낸 깨졌던 모양인지 중구 관계자(발안자일 수도... 아닐수도...)라는 작자의 발언들을 보노라면 웃기지도 않는다. 관계자 왈, "소나무 교체에 따른 문제점들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인도폭이 넓으면서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 등을 찾고 있다."한다. 그런데 그럴거면 소나무를 가로수로 할 필요가 있을까? 공원같은데 심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럼에도 굳이 가로수로 쓰겠다는 이유가 뭘까? 대략 다음과 같은 것들이 생각난다.
1. 사실은 집에서 소나무 전문 조경업을 한다. (혹은 그 업체에서 뇌물을 먹었다.)
2. 그 공무원이 소나무빠다.
3. 종로구에서 한 거 보니 좋아보였다. (하지만 남대문질하면서 소나무 좀 심어보지 않았나?)
4. 그외...
혹자는 지속적으로 일을 만드는 게 유능한 거란 소금이 쉴 소리를 하지만 진정한 유능함이란 후대에 보더라도 그가 한 일이 최선이었음을 인정할 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울 중구의 어떤 개념없는 공무원 쉐리(남일수도 여일수도)가 도로연변의 가로수를 소나무로 바꾸겠다고 주정했다.
그런데 이 발안은 이미 전문가들한테 조낸 깨졌던 모양인지 중구 관계자(발안자일 수도... 아닐수도...)라는 작자의 발언들을 보노라면 웃기지도 않는다. 관계자 왈, "소나무 교체에 따른 문제점들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인도폭이 넓으면서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 등을 찾고 있다."한다. 그런데 그럴거면 소나무를 가로수로 할 필요가 있을까? 공원같은데 심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럼에도 굳이 가로수로 쓰겠다는 이유가 뭘까? 대략 다음과 같은 것들이 생각난다.
1. 사실은 집에서 소나무 전문 조경업을 한다. (혹은 그 업체에서 뇌물을 먹었다.)
2. 그 공무원이 소나무빠다.
3. 종로구에서 한 거 보니 좋아보였다. (하지만 남대문질하면서 소나무 좀 심어보지 않았나?)
4. 그외...
혹자는 지속적으로 일을 만드는 게 유능한 거란 소금이 쉴 소리를 하지만 진정한 유능함이란 후대에 보더라도 그가 한 일이 최선이었음을 인정할 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마왕의 눈2006. 8. 3. 04:14
우마왕의 눈2006. 8. 2. 14:52
우마왕의 눈2006. 7. 31. 16:18
우마왕의 눈2006. 7. 28. 15:53
논쟁의 시작점은 여러가지 일 것이다. 뭐 물론 그 논쟁의 범위가 사실의 증명이라면, 데이터에 기반한 어떤 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장은 맞았다거나 틀렸다거나하고 판정할 수 있다.(하긴 데이터 기반 논쟁에서조차 데이터 제시해줘도 반증 데이터 제시없이 단순히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하고 우기는 뇌굳은 바보들도 종종 보이긴 하더라만.... 우기는 바보는 차치하자.( ' ^'))
하지만 많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논쟁의 이유가 뭔가? 어떤 주장이 자신의 생각에 부합하는 부분도 있고, 엇나간 부분도 있기 때문 아닌가? 그렇기에 논쟁에선 해도 좋은 말과 해선 안 될 말이 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양쪽 모두 사회 통념에서 엇나가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 벌인 논쟁에서 한 쪽의 누군가가 너희는 관용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렇게 당하는 것도 싸다는 식의 발언은 적어도 그 상황에선 해선 안될 말이었다.
만일 상대의 취향은 사회통념에 벗어나지만 자신의 취향은 허용범위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찬동하고 있다면 분명히 말하건데 그건 사회통념이 아니라 당신의 통념이라고 말해주겠다. 물론 양자는 일치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이번이 바로 그 후자의 경우다.
아무튼 저 논쟁을 보고 있노라면 뭐랄까 유태인과 팔레스타인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유태인이 힘이 있다고 해서 팔레스타인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반대의 입장에 섰을 때 팔레스타인은 과연 유태인을 포용할 수 있을까? 그건 알 수 없는 문제다. 그리고 유태나 팔레스타인이나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본다면 그놈이 그놈이란 소리밖에 안 나온다.
역시나 자신의 취향은 로망, 타인의 취향은 불륜이란 이야기겠지?
아무튼 재미있다....
하지만 많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논쟁의 이유가 뭔가? 어떤 주장이 자신의 생각에 부합하는 부분도 있고, 엇나간 부분도 있기 때문 아닌가? 그렇기에 논쟁에선 해도 좋은 말과 해선 안 될 말이 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양쪽 모두 사회 통념에서 엇나가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 벌인 논쟁에서 한 쪽의 누군가가 너희는 관용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렇게 당하는 것도 싸다는 식의 발언은 적어도 그 상황에선 해선 안될 말이었다.
만일 상대의 취향은 사회통념에 벗어나지만 자신의 취향은 허용범위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찬동하고 있다면 분명히 말하건데 그건 사회통념이 아니라 당신의 통념이라고 말해주겠다. 물론 양자는 일치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고 이번이 바로 그 후자의 경우다.
아무튼 저 논쟁을 보고 있노라면 뭐랄까 유태인과 팔레스타인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유태인이 힘이 있다고 해서 팔레스타인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반대의 입장에 섰을 때 팔레스타인은 과연 유태인을 포용할 수 있을까? 그건 알 수 없는 문제다. 그리고 유태나 팔레스타인이나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본다면 그놈이 그놈이란 소리밖에 안 나온다.
역시나 자신의 취향은 로망, 타인의 취향은 불륜이란 이야기겠지?
아무튼 재미있다....
우마왕의 눈2006. 7. 26. 13:55
우마왕의 눈2006. 7. 24. 21:40
본문보기
마치 WWII 당시 앰뷸런스에도 기총소사에 로켓탄 갈겨준 연합국 파일럿을 보는 듯 한 광경도 멋지지만 말야. 이색렬 조종사들이 민간인들 맞지 말라고 기도한단 소리는 하지 말자고.... 안 어울려. 아마 그들의 기도는 제발 이번엔 표적에 맞아라....였을 거라고 보이니 말이지.
아 설마 그 앰뷸런스나 버스가 변신해서 헬기를 격추할 무엇인가로 바뀌는 거라 교육받았던 걸까?
마치 WWII 당시 앰뷸런스에도 기총소사에 로켓탄 갈겨준 연합국 파일럿을 보는 듯 한 광경도 멋지지만 말야. 이색렬 조종사들이 민간인들 맞지 말라고 기도한단 소리는 하지 말자고.... 안 어울려. 아마 그들의 기도는 제발 이번엔 표적에 맞아라....였을 거라고 보이니 말이지.
아 설마 그 앰뷸런스나 버스가 변신해서 헬기를 격추할 무엇인가로 바뀌는 거라 교육받았던 걸까?
우마왕의 눈2006. 7. 20. 17:46
우마왕의 눈2006. 7. 19. 19:14
동아일보가 낚시를 드리우자 정부/여당은 냉큼 "다목적 댐 건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화답했다. 그런데 이게 딴나라당이 여당이 되었더라도 달라지지 않을 정책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댐이 필요한 걸까? 애초에 기초적인 것에 신경쓰지 않고 크고 아름다운 댐"만" 좋아하다가 개뽀작난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 아니었나?
프레시안에서 재미있는 글을 써놨길래 링크해본다.
"댐" 타령하지 말고 "머리"를 좀 써라(본문읽기)
건교부의 "나태"가 한강 홍수 키웠다(본문읽기)
댐이 필요하다면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당위성이 떨어지는데도 댐을 만들자는 건 문제가 있다. 심지어 있던 것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댐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3류 개그도 못된다. 크고 아름다운 것에만 집착하는 건설족과 공무원에게 필요한 것은 기초와 균형감각이라 생각된다.
프레시안에서 재미있는 글을 써놨길래 링크해본다.
"댐" 타령하지 말고 "머리"를 좀 써라(본문읽기)
건교부의 "나태"가 한강 홍수 키웠다(본문읽기)
댐이 필요하다면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당위성이 떨어지는데도 댐을 만들자는 건 문제가 있다. 심지어 있던 것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댐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3류 개그도 못된다. 크고 아름다운 것에만 집착하는 건설족과 공무원에게 필요한 것은 기초와 균형감각이라 생각된다.
우마왕의 눈2006. 7. 17. 22:27
우마왕의 눈2006. 7. 17. 21:58
"제방 무너진 거 보니 생각이 났는데"에서 써놓은 바 있지만 드디어 한국에서도 수해 주민들이 집단 소송을 하려는 모양이다. (본문보기)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잘못된 공사관행은 이 기회에 좀 날려버려야 한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잘못된 공사관행은 이 기회에 좀 날려버려야 한다.
우마왕의 눈2006. 7.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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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지하철공사인지 도시철도공사인지 하는 씨밤바들은 여기가 상국이 아님을 조낸 감사해야 할 것이다.
예전에 7호선 공사할때도 제대로 물막이 공사를 안해놓고 공사하다가 제방 붕괴시켜서 중랑천 넘겨 생쑈를 하더니만 이번 9호선 공사에도 어김없이 물난리를 낸다. 만약 상국이었으면 단체 고소당할 만한 일이다. (하긴 상국 뉴올리안즈도 카트린 오실제 부시 시발라마의 삽질 때문에 개쑈하는 거 보면 안습이지만 말이다.) 아니 생각해보면 맹박 시발라마와 테니스쳐서 공사 수주한 씨밤바의 정신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 모양인걸까나?
그러고보면 지하철공사인지 도시철도공사인지 하는 씨밤바들은 여기가 상국이 아님을 조낸 감사해야 할 것이다.
예전에 7호선 공사할때도 제대로 물막이 공사를 안해놓고 공사하다가 제방 붕괴시켜서 중랑천 넘겨 생쑈를 하더니만 이번 9호선 공사에도 어김없이 물난리를 낸다. 만약 상국이었으면 단체 고소당할 만한 일이다. (하긴 상국 뉴올리안즈도 카트린 오실제 부시 시발라마의 삽질 때문에 개쑈하는 거 보면 안습이지만 말이다.) 아니 생각해보면 맹박 시발라마와 테니스쳐서 공사 수주한 씨밤바의 정신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그 모양인걸까나?
우마왕의 눈2006. 7. 12. 19:28
우마왕의 눈2006. 7. 4. 08:00
우마왕의 눈2006. 6. 30. 17:34
우마왕의 눈2006. 6. 24. 23:23
우마왕의 눈2006. 6. 16. 18:51
우마왕의 눈2006. 3. 30. 20:03